그 고난을 무서워하여 멀리 서서 가로되 화 있도다 화 있도다 큰 성,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일시간에 네 심판이 이르렀다 하리로다
성경 | 66요한계시록1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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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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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1:24
(3) 화 있도다
① 평가
세상에 두려울 것 없고 부러울 것 없다고 큰 소리 치던 가장 잘난 바벨론을 확실하게 주저 앉혀 버리게 되자 비로소 제대로 된 평가가 나온다. ‘화 있도다!’라는 말을 반복하고 있다. 그렇다. 그것이 하나님 떠난 세상의 한계며 마지막이다.
② 큰 성 바벨론
‘큰 성 바벨론이여!’ 그렇다 바벨론은 세상에서는 큰 성이었다. 인간에게는 위대했다. 그러나 인간의 눈과 인간의 수준에서 볼 때 그랬을 뿐이다.
③ 견고한 성 바벨론
‘견고한 성 바벨론이여!’ 그렇다 이 땅 위에 인간들끼리의 실력으로 봤을 때는 바벨론은 불패요 불변일 줄 알았다. 그러나 하나님이 손을 대자 하루아침에 다 무너져 버렸다. 인간이 바벨론을 헐어 버리려 했다면 시간이라도 걸렸을 것이다. 절차도 복잡하고 비용도 많이 들었을 것이다. 하나님이 직접 손을 대시니 순식간에 끝이 나 버렸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