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단 위에 불을 두고 불 위에 나무를 벌여 놓고
성경 | 03레위기0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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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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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01:20
“제사장 아론의 자손들은 잡은 소를, 쪼갠 부분들을 전부 불 위에 올려놓거라” 먼저 불을 놓고, 불 위에 나무를 태우고, 나무를 벌여놓아 나무를 태우고. 그 나무 위에 앞에서 잡아놓은 머리, 각, 기름, 씻은 내장, 정강이를 전부 다 올려놓고, 불 질러 태워버리거라. “단 위의 불을”, 태우는 불. 불이라니요? 사도행전 2장에 보니까, 예수님을 따라다닌 제자들이 평생을 따라다녀도 배운 것이 없었는데, 세상의 욕망, 자기 출세, 세상에 더러운 것만 가득 가졌는데, 예수님을 평생에 따라다녀도, 더러운 걸음으로만 걸었는데, 예수님이 승천하고 오순절에 성령의 역사가 “불의 혀같이”, 성령이 불의 역사로 제자들을 다 태워버렸습니다. 제자들의 몸을 태운 것이 아니라, 제자들의 잘못된 생각을 태웠고, 제자들 속에 더러운 생각과 지식과 모든 미움과 훼방을 태워버렸고. 1차로 태운 것은 ‘진리의 불’이 태웁니다. 속속들이 있는 대로 다 태워 버리는 것은, ‘성령의 은혜’로 깨달아야 그 다음 다 태우게 되어 있습니다. 단위의 불이라니요? ‘성령의 불이’ 성령의 불을 말합니다.
(190806 화새-집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