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주해사전 (6,242개)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성경 02출애굽기27:20-21
정동진 0 60

27:20 너는 또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등불을 켜되
27:21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이는 이스라엘 자손의 대대로 영원한 규례니라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등불을 위하여 네게로 가져오게 하고 끊이지 말고'
이스라엘 나라, 성경 역사에는 감람 나무의 감람 열매가 기름을 짜내는 ‘감람’입니다. 감람나무, 감람 열매로 기름을 만들어라. ‘깨끗한 순수한 영감으로’, ‘성령의 역사 영감으로’.

'감람으로 찧어 낸 순결한 기름을'
순결한 기름을, ‘순수한 영감’으로! 네 주관을 영감으로 착각을 해가지고, 머리 속에 퍼뜩 생각나면, 영감이라고 갔다 붙이면, 이단이라고 생각 안할 수가 없습니다. 옳지만은 또 조심, 옳지만은 또 성경으로 살펴보는. 이래서 성령의 역사와 주관의 착각을 잘 구별해야, ‘순수한 영감’이 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등유를 끊이지 말라'.
중단이 없어야 됩니다. 끊이지 말라! 항상 성막 안에는, 성령의 불타는, 성령의 빛나는, 성령의 영감의 역사가 이어져야 된다!


'아론과 그 아들들로 회막안 증거궤 앞 휘장 밖에서'
“ 회막안” 일단 성막 안입니다. 그 안에 입구가 ‘성소’이고, 그 안에 ‘지성소’인데, 지성소 안에는 증거궤가 들어가는데, 거기까지 말고. 증거궤, 지성소 들어가기 전, ‘휘장 밖에서’ 여기가 성소입니다.

'저녁부터 아침까지 항상 여호와 앞에 그 등불을 간검하게 하라'
오늘도 내가 성령에 붙들려 사는지? 오늘은 돈이 너무 잘 벌리다보니까, 신이 나서 성령은 끊어지고, 돈 벌이되는 장사가 되었는지? 오늘은 화가 나니까, 화에 피동되어, 감정 격정의 사람이 되었는지? 그 감정도, 성령의 인도를 따라, 화도 낼 수 있습니다! 성령의 인도를 따라, 비느하스는 창을 들 수도 있습니다. 이렇든 저렇든 웃고 살면, 절의 보살이라고 그러니다. 기독교는 그렇지 않습니다.
(180807 화밤-집회6)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