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어떤 자를 불에서 끌어내어 구원하라 또 어떤 자를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두려움으로 긍휼히 여기라
성경 | 65유다서0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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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7 14:06
'끌어내어'
어떤 자는 불 가운데 기어들어갔는데 2023년 세상 좋다고 시내 불 가운데 뛰 돌아 댕기는 인간. 돈 버느라고 바빠서 돈 쓰느라고 바빠서 자기만족을 위해서 자기 나름대로 전부 뛰 돌아 댕기는데 아는 사람이 보면 전부 지옥 불에 생난리입니다. “끌어내어” 이게 구원입니다.
“끌어내어” 네 자녀가 지금 오븐에 불타고 있는데 두고 보겠냐 끌어내겠냐. 네 눈에 그게 좋아 보이니까 놔두지. 죄를 지어도 세상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죄를 지으면 저게 말을 안 들어서 그러면서 속으로 흐뭇합니다. 네가 공범이네. 네가 낚시 미끼를 던지고 있는데 하나님은 이리 보십니다. 나 정말로 안 그렇습니다. 정말로 안 그래? 그만 미쳤구만 착각이니까. 불에 뛰어든 것들은 끌어내버려라. “끌어내어”
이랬든 저랬든 '끄집어내면 그게 구원'입니다.
(231215 금밤)
'그 육체로 더럽힌 옷이라도 싫어하여'
영은 빼고 양심 빼고 몸과 마음 둘이 좋아하면 '육'이 됩니다. 그 육의 행위가 '옷'입니다.
더러운 옷. '말씀 떠난 신앙 떠난 마음, 생활, 행위' 육체로 더럽힌 옷입니다.
더럽힌 옷은 싫어해라.
'두려움으로'
왜 두렵지요? 저 행동을 했으니 저건 불 가운데 영원히 타는 건데 이게 유다서입니다. 앞에서부터 다 나왔습니다.
'긍휼히 여기라'
주여 주께서 발람처럼 내버렸으니 고라처럼 내버렸으니 가인처럼 내버렸으니,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 인간들처럼 주께서 내버렸으니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주님이 끄집어내면 기회가 있을 것이고 주님이 끄집어내지 않으면 끝나는 것이고. 주님께 달렸는데 왜 긍휼히 여기지요? 나도 손 놓으면 바로 저리 되니까 나도 손 놓으면 바로 저리되니까. 저 사람도 붙들면 오늘날을 만들고 내가 저쪽으로 가니까. 주님 붙들면 어떤 죄인도 여기 유다서에 유다처럼 되고, 주님이 손 놓으면 유다서를 적은 이 유다도 발람처럼 되고 저 소돔 고모라처럼 되어 지고. 긍휼을 기다릴 뿐입니다.
(231215 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