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
성경 | 58히브리서1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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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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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율법은'
율법이란 넓게 말할 때는 구약 전체를 말씀하고 좁게 말할 때는 모세를 통해 주신 구약교회가 지킬 모든 법을 말합니다.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장차라 하심은 예수님이 오실 때를 말씀하고, 좋은 일은 예수님의 구원을 말합니다. 따라서 '율법'은 장차 예수님이 오셔서 완성하실 구원에 대한 그림자입니다. '그림자'라는 말씀은 실체는 아니지만 실체를 짐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율법은 예수님의 구원은 아니지만 그 구원의 실체를 알게 하고 미리 보여주는 것입니다.
'참 형상이 아니므로'
율법의 참 형상은 예수님의 구원이므로 율법은 참 형상이 아닙니다.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어떤 제사는 매일, 어떤 제사는 매주, 어떤 제사는 매달, 어떤 제사는 매년 드립니다. 히9:7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구약의 성도가 구약 율법으로는 아무리 제사를 드려도 제사를 드리는 그때 뿐이지 그 제사를 가지고 죄 문제를 완전하게 해결하지는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