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각기 여섯 날개가 있어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그 둘로는 날며
성경 | 23이사야0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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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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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스랍들은 모셔 섰는데"
이사야 선지자 다음이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 예레미야이고, 예레미야와 에스겔은 거의 같은 시대이다. 이사야 6장 여기에도 "스랍"이 나오는데 천사의 종류들 "그룹" "스랍" "천사" "영물" 또 "천군" 까지는 종류이고, 가브리엘과 미가엘은 천사 중에 하나를 딱 찍어서 대표적 한 천사의 이름이다. "그룹"은 출애굽기 성소, 지성소, 법궤 위에 "그룹". 하나님을 대신하는, 하나님을 표시하는 천사인 그룹. “천사” “생물” 다 우리의 신앙의 지향점을 말한다. 생물이란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체, 신앙이다. 천사야 우리가 부릴 천사인데 그 천사를 우리는 그 천사의 협조 받아 그 다음 그 천사와 같아지고 그 다음 그 천사를 넘어 우리는 하나님 자리에서 천사를 부릴 우리들이다. 이 땅 위의 우리는 천사가 우리가 하나님 닮아가는 중간이고 우선 목표이다. 천사만큼만 되면 된다. 그러나 그것으로 전부면 불행이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천사만큼만 되면 된다. 하늘에서는 영원히 우리는 자라갈 것이고 그 천사는 우리를 영원히 모실 것이다. 성경에 “천사‘”가 나올 때에 그럴 때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 심부름, 보호의 역사. 또 이럴 때에 이 천사의 모습은 우리가 가야 할 신앙의 노력의 방향도 담았다. (2020.04.10 권찰회)
"그 둘로는 그 얼굴을 가리었고"
성경에 몸을 가리웠더라 발을 가리웠더라 얼굴을 가리웠더라 성경에 가리웠다라는 말이 나오면 부끄럽다는 말이었습니다. 항상 부끄러울 때에 고개를 들 수 없을 때에 얼굴을 볼 수 없을 때에 얼굴을 내어 얼굴로 얼굴을 볼 수 없을 때, 수건으로 가렸고 그 다음 이 그룹과 이 생물들이 나올 때마다 “가리웠더라” 감히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본다는 것은 수준이 같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왕 앞에 얼굴을 땅에 대는 것이고 부끄러울 때에 그러는 것이고 감사할 때에도 그 얼굴을 땅에 대는 것은 이 얼굴이 했습니다가 아니라 당신이 하셨고 저는 제 얼굴로 한 것이 없습니다. 그럴 때에 얼굴을 숙이는 겁니다. 얼굴에 ‘얼’이 그 사람의 정신 그 사람의 생각을 말합니다. 사람의 얼 그 사람의 생각 그 사람의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머리의 뼈의 구조 모양을 보면 그대로 나옵니다. 그래서 ‘얼골’입니다. 속에 들어 있는 것이 밖으로 드러나는 것이 가장 바로 드러나고 파악할 수 있도록 얼굴에다대고 다 내놓은 겁니다. 인간 속에 들어 있는 신체의 건강 상태 전부, 마음의 속도, 마음의 상태, 마음 속에 들어 앉아 있는 사상까지 그리고 지난날에 걸어온 것까지 손바닥만한 얼굴이 계기판이 되어 이게 다 골상을 이루어 이렇게 보여주는 겁니다. 부끄럽습니다 제 모든 것은 다 주의 은혜입니다 그 뜻입니다. “얼굴을 가리웠더라” 이것이 한 것이 아닙니다. (2020.04.10 금새)
"그 둘로는 그 발을 가리었고"
1. 발이라는 것이 제가 걸어온 제가 실행한 제가 수고한 것이 아닙니다. (2020.04.10 금새)
2. 또 이사야 6장에서는 여기에서는 “여섯 날개가 있더라. 그 중에 둘로 얼굴을, 둘로 발을 가리웠더라” 성경 전체적으로 보면 얼굴, 몸, 발이다. “얼굴을 가리웠더라” 어떤 훌륭한 사람도 그 얼굴로 주님을 향할 때에는 부끄러울 것 밖에 없다. 소망을 주신 그 소망으로 가리워, 안에는 부끄러움. 밖에는 소망. 손으로 가리면 안에는 손바닥이고 밖에는 손등이니 손등만 보이고 손바닥은 안 보인다. 날개로 가리웠으니까 날개로 얼굴을 가리웠으니 안에는 못난 얼굴이요 밖에는 하나님이 주신 초월의 능력이라. “몸을 가리웠더라” 나의 모든 면 하나도 빠지지 않고. (2020.04.10 권찰회)
"그 둘로는 날며"
그 날개는 땅에서 생명체를 하늘로 띄워주는 땅을 초월하고 인간을 초월하게 만드는 것이 날개입니다. 여기의 “날개”라는 말은, 물질계를 떠나 영계로. 인간이 만들 수 있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인간의 수준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세계로. 이런 날개입니다. 물질계를 초월하여 영계의, 인간이 개발하고 인간이 갈 수 있는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그 세계를 뛰어 넘는. (2020.04.10. 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