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노니 오직 종용할지니라
성경 | 54디모데전서0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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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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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허락지 아니하노니"
구약시대는 다윗 왕 가정에 왕을 맡겼으면 다윗의 자손만 태어나면서 왕이 되지 다른 사람은 왕이 못 됩니다. 신분제였습니다. 레위 지파 아론의 자손만 제사장을 합니다. 다른 집안은 제사장을 하고 싶어도 못 합니다. 이런 것을 신분제라고 그럽니다. 구약은 태어날 때부터 목사할 사람 교인할 사람을 갈라 놨습니다. 신약 오늘 우리들에게는 날 때부터 목사할 집안이 따로 있고 날 때부터 교인 할 집안을 따로 만들지 않았습니다. 오늘 교회를 책임질 신앙이 있으면 교인이라도 목사 할 수 있는 것이고 50년 훌륭하게 교회를 지도하는 지도자였는데 지금은 지도자를 할만한 형편이 되지 않으면 목사 이름 내놓고 교인으로 바꿔 앉을 수가 있습니다. 구약은 태어나면서 한번 주면 바뀌지 않습니다. 신약은 이게 변동이 되어집니다. 그래서 상하 아래 위 관계가 교회와 사회는 바뀝니다. 어제는 대통령이었는데 임기 5년이 끝나면 백성입니다. 어제까지는 시민이었는데 오늘 당선되면 갑자기 대통령 됩니다. 저것이 우리 동네 반장 밖에 안 했는데 대통령이야? 하고 무시하면 안 됩니다. 반장이 대통령 당선되면 오늘부터는 반장의 부모라도 대통령이면 대통령으로 상대해야 됩니다. 원수 미워도 그렇습니다. 구약은 바뀌지 않는데 신약은 변동을 하도록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런데, 신약에도 바뀌지 않는 관계가 하나 있습니다. 가정은 한 번 남자는 죽는 날까지 남자입니다. 아무리 위대해도 여자는 죽는 날까지 여자입니다. 벌어오는 돈이 여자가 남자 돈보다 10배가 더 된다고 여자가 남자 되고 남자가 여자 되고 그러지는 못합니다. 태어나면서 남자와 여자와 부부가 되고 부모 자녀가 되는 관계는 하나님께서 이것은 바꾸지 못하도록 오늘도 가정은 그대로 두시고, 국가와 교회는 목회자가 교인되고 교인이 목회자 될 수 있고 장로가 목사 되고 목사가 장로 될 수도 있고 대통령이 백성되어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할 수 있고 백성이 대통령이 되어 5천만을 다스릴 수도 있고 국가와 교회라는 직책은 바뀔 수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있는 가정은 바뀌지를 못합니다. 구약은 태어나면서 못 바꾸게 해 놨고 신약은 왕도 바뀌고 대통령도 바뀌고 공무원도 바뀌고 교회의 직책 책임도 바뀔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국가와 교회 사이에 있는 가정은 하나님이 남자 여자는 구약이든 신약이든 어릴 때이든 크든 훌륭하든 말든 남자와 여자는 바꾸는게 아니다 이건 주님 오실 때까지 놔두라. (2020.03.29 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