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성경 | 19시편119: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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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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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나의 고난을 보시고'
보라 말씀하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의 고난을 보고 계십니다. 내가 몰라 그렇지 하나님은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고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고난 없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보이기는 보입니다. 주변 좀 살펴 보시면 저 가정 같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부부 건강하고 부부 서로 사이 좋고 자녀 다 무럭무럭 잘 자라고 모범적이고 뭐 여러 면을 어떻게 봐도 저 가정이면 염려 근심이 없겠다 싶은 가정, 혹시 주변에 보셨습니까? 없진 않지요. 그 가정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시면 그 가정이나 내 가정이나 고난은 똑같은 고난으로 담뿍 하나님이 다 쏟아 부어 놓으셨습니다. 고난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주의 법'
그래서 53절에 나의 고난을 보소서 날 건지소서. 고난이 싫으면 고난에서 빨리 해결이 되려면 153절 뒷부분에 무엇이 문제라고요? 다 같이 크게 해 보시지요. 주의 법. 말씀이지요. 성경에 담아 놓은 하나님의 말씀. 성경 말씀. 그래서 성경을 읽어 보시라는 겁니다. 읽는 것보다는 성경을 받아 적어 보면 속도는 느린데 말씀을 더욱 강하게 깊게 잘 배울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있으면 적어도 보시라는 겁니다. 말씀을 읽기도 하고 적기도 하나 만약 하나님께서 젊은 날을 주시고 외울 기회 주신 사람은 말씀을 머릿속에 옮겨서 내 머릿속에 담아 놓으시면 됩니다. 암송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린 아이들은 엄마들이 젖 먹이며 -하면 평생 잊지 않을 말씀으로 각골난망합니다. 칼로 뼈에 글자를 새겨 넣는 것과 같이.
오늘 우리 예수 믿는 걸 보며 남 도움 받지 않고 네 발로 거느냐. 지금이 기회다. 얼른 시편 외우고-- 마음 속에 이 말씀 담고 살거라. 이유가 뭔가? 나의 고난을 보시고 나를 건지소서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하나님의 말씀 제가 잊지 아니하였나이다. 말씀을 들고 나서면 하나님께서 무엇을 중단시키신다고요? 고난을 중단. 내가 주의 법을 잊지 아니함이니이다.
11.10.23.주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