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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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9시편119:139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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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내 '대적'이 주의 말씀을 잊어버렸으므로
주변 전부가 대적인데, 주변 전부가 대적인 것은 세상 살 때는 땅따먹기 싸움이요 아니면 돈 때문에 싸움이요 믿는 사람에게 대적이 생기는 것은 다른 일로 대적 생길 리는 없고 이 말씀이대로 살자니 이 말씀 이대로 살지 않으려는 사람과 멀어지고 달라지고 거치게 되니까 그래서 생기는 대적입니다.
믿는 사람이 믿는 사람과 불편해 지고 마찰이 생기는 것이 돈 때문이 아니요 감정 때문이 아니요 다른 것 때문이 아니요 이 말씀 전부를 계약으로 이 말씀 속에 담겨 있는 하나님 뜻대로 살려고 빈틈 없이 발버둥을 치니 이 말씀대로 살자는 이 말씀으로 살자는, 나와 달라지고 나와 떨어지고 나와 다른 방향이 된 사람들과 이 말씀 그대로 살고자 하는 나와의 차이만큼이 대적이 된 겁니다. 그들이 주의 말씀을 잊었고 그들이 주의 말씀을 간과 했고 그들이 주의 말씀을 쉽게 생각했고.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그럴수록 더욱 말씀으로 달려가는 사람. 있는 힘 다하여 달려감으로 남은 것이 없는 사람. 내 열성이 나를 소멸하였나이다. 이 말씀대로 살다 보니 내 시간도 그 말씀 순종해 가고, 내 관심도 내 능력도 내 주의도 내 가진 것 전부를 다 쏟아 버렸으므로 나는 소멸되었나이다. 남은 것이 없어야 됩니다.
11.10.21.금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