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나로 깨닫게 하사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성경 | 19시편119: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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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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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주의 손'
하나님은 형체가 없으십니다. 완전자십니다. 우리를 가르치시려고 육체를 가진 우리에게 육체적인 면으로 설명하신 겁니다. 주의 손이, 그러면 손은 뭐하는 것일까? 발이면 장소이동 움직이는 것이고 눈이면 보고 파악하는 것이며 그 다음 입은 발표를 말하는 것이고 우리에게 입은 입입니다만 하나님이 입이라 할 때는 하나님의 발표구나. 그러면 주의 손이, 손은 무엇이 손일까요? 처리하는 것을 손이라 그럽니다. 주의 손이.
주님이 하시는 일이. '날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날 만들고 날 일으키는 이 일만이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날 위하여 천지를 창조하셨고 날 만들기 위하여 우주와 이 세상을 운영하셨고 날 만들기 위하여 직접 오셔서 십자가 사활의 대속을 베푸셨고 그 대속의 공로를 붙들고 오늘까지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순간순간 날 이렇게 인도하셨고 보호하셨고 나는 몰랐는데 그 인도 보호를 따라 오다 보니까 이리 되어졌구나.
'주의 계명'
그 계명이 날 만들고 날 세워가고 그 계명 순종하다 보면 닥치는 어려움, 그 계명 순종하다 보면 나오는 희생, 그 과정을 통해 내가 만들어지고 세워지는 겁니다. 이것을 깨닫게 하소서. 이제는 깨닫겠나이다. 배우게 하소서. 이제 배우겠나이다. 하나님이 하소서 나는 놀고 먹겠습니다. 그 말이 아니라 깨닫게 하소서. 그 다음 배우게 하소서. 깨닫게 해 주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배우도록 해 주시게 하기 위하여, 하나님이 움직일 수 있으려면 내가 내 노력 해야 됩니다. 내가 배우려고 노력하고 깨닫으려고 노력할 때에 노력하는 날 지켜 보시다가, 됐다, 너로서는 할 만큼 했다. 그 시간부터 하나님께서 내가 깨닫고 내가 배우려고 깨닫고 노력하는 것은 -같은데 껍데기고 그 노력할 때 하나님께서 배우고 깨닫게 해주실 때 순식간입니다. 그만 말씀을 깨달은 노인, 차원이 다른 세계에 사는 사람이 되어 집니다.
11.10.02.주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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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손'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세우셨사오니.
50년 100년 전 사람을 자꾸 베껴서 쓰는 것도 아니고, 만약 인류 6천 년 얼굴 전부를 봐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예술가 솜씨로 되는 것이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되는 것도 아니라 완전의 하나님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그 어느 누구와 같이 만들지 않으시고, 여기 저는 역사 6천 년에 딱 하나만 만드셨습니다. 오늘 60억이 사나 신풍 교회에 딱 하나 밖에 없습니다. 자라면 잘난 대로 못나면 못난 대로. 오늘 나 같은 인간은 -- 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이 한 번 솜씨 구경 시키시려고 만드셨는가. 그게 아니라 이런 인간 아니면 안 되기 때문에 필요해서 만들었습니다. 이걸 요즘 흔한 말로 표현하면, 사람의 정체성.
시편 119장 기록한 사람만 주님이 만드셨기 때문에 그렇게 했습니까? 아니면- - 모든 믿는 사람을 다 주님이 만드셨구나. 어느 것입니까? 성경 해석은 이리 하면 복잡할 것 없이 간단합니다. 시편 119장을 기록하게 한 그 분이 직접 만드셨고 그 아버지도 하나님이 만드셨고 오늘 이 말씀을 읽는 저도 주의 손이 직접 만드셨고. 하나님의 자녀 어떤 사람이든 직접 만들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주의 손이. 그냥 주님이 만드셨다 하지 왜 주의 손이 날 만들었다, 손을 집어 넣었다고요? 손을 해석하셨지요. 섬세한 것, 솜씨. 주님의 솜씨. 주님의 세밀한 그 인도. 왜 주의 손이라 했느냐? 나라는 인간을 세상에 보낸 것도 주님이지만 나라는 인간을 보내면서 눈을 두 개로, 코를 하나로 키를 165로. 어느 것 하나 주의 손이 가지 않은 부분이 없습니다. 잘난 아버지 못난 어머니로 만들어 - 한 것도 주의 손입니다. 이것까지 하셨습니다.
11.10.02.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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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계명'
주의 계명을 배우게 하소서. 성경 안에 담아 놓은 말씀 중에 출애굽기 20장의 10가지만 계명이라고 가르치는 사람도 있고, 성경 안에 10계명이 담겨 있는 출애굽기 20장. - 모세를 통해 기록하셨으니 출애굽기와 모세를 통해 기록한, 따라하십시다.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모세를 붙들고 기록한 창세기로부터 신명기까지 다섯 권을 모세 5경이라 해서, 모세 5경만 계명이며 율법이다. 신학교라는 간판 걸어 놓고 그리 가르치는 신학교가 아마 전부일겁니다마는 성경에 담아 놓은 말씀은 계시록 끝장까지 전부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지켜도 되고 말아도 되고. 그렇게 적어 놓은 말씀은 없습니다. 우리가 연약해서 십계명은 꼭 지키고 나머지는 지키든지 아니면 못 지켜도 된다. 이런 식으로 적어 놓은 것 같은데 우리가 어려서, 우리 달래가는 방법으로 말씀하셨지만 모든 성경은 뭐라고요? 계명입니다. 전부는 계명.
어떤 사람은 1계명이 급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9계명이 급한 사람이 있고 어떤 사람은 열 번째 계명이 급한 사람이 있고. 사람마다 시대마다 환경마다 전부 다 다르니 하나님께서 내게는 특별히 많은 말씀 중에 어느 것이 가장 중요할까. 가장 중요한 말씀 하나를 붙들고 주님은 이게 너에 대한 주의 계명이다, 그러십니다.
'배우게 하소서'
주의 손이 나를 만들고 나를 세우시고 건설하시며 데려가시는데, 데려가시는 방법이 하나는 말씀을 주십니다. 하나는 현실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는 감화와 감동을 주십니다. 내 마음 속에 감화와 감동으로 날 인도하시는 주의 인도를 두 글자로, 여학생들 앞에? 영감이라 그럽니다. 성령의 감화감동. 영감. 여기에 양심의 귀를 기울이고 눈으로는 어느 책을 읽고요? 성경 책을 읽고. 둘. 그리고 내게 준 내 현실은 하나님께서 이 현실 주며 날 어디로 데려가자고 그러시는가? 세 가지로 주의 인도를 찾으면 주의 인도가 나옵니다.
내 형편 내 환경은 이 형편 이 환경 뒤에 이 형편 환경을 만든 하나님이 날 데려가는 인도입니다. 그 다음 읽히는 성경은 이 말씀이 날 데려가는 주님의 인도입니다. 내게 펼쳐진 환경과 내가 읽은 이 말씀 둘 속에 내 마음 성령의 감화감동은 주님이 날 인도하시는 인도의 방법입니다.
11.10.02.주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