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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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주께서 나로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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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9시편1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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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이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주인의 위치주인의 자격. 우리는 그분에게 여기 종이라 함은 노예라고 생각하면 되는 주인의 물건 주인의 소유물입니다. 주인이 절대권을 가지고 종에게 명령하는 그 주님. 그 주님의 명령에 그 종이 어떻게 명령을 받아야 될까. -주께서 내게 소망이 있게 하셨나이다. 일반주종관계 주인과 노예 관계에서 주인의 명령은 이 노예에게 절망이요 슬픔이요 무거운 짐이라. 주인이 종을 섬기려고 돈 주고 살 리는 없습니다. 소를 안방에 모셔놓고 대신 이런저런일하려고 모셔 놓지 않을 겁니다.

일할만 하면 시키고 때가 되면 잡아 먹으려고 사왔지. 이게 주종의 관계인데 우리 주님이 우리를 피로 사서 우리의 주인 되고 우리는 주님의 조이 된 이 관계를 만들어 놓은 것은 주님이 피 흘려 피값으로 우리를 샀고 그 핏값은 무한이며 우리는 그저 한 생명일 뿐입니다.

우리를 사들여 우리에게 노예처럼 주님을 섬기라 한 것은 그리 되어져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가 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날 만드는 방법이 주님은 귀신, 우리는 순종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래서 종을 주제로 삼을 겁니다. 세상에는 주인 할 일 대신 대신 -시키고. -- 이게 주종인데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주인과 종의 관계는 당신이 대신 죽고 당신이 우리에게 지시해야 될 일이 있다면 이건 하지 않고는 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주종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러니 주님이 주님의 종에게 말씀하신 이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입니다. 이 말씀은 나의 곤란 중의 위로라 주의 말씀이 나를 살리셨음이니라 주님의 - 으로 주시는 말씀은 전부 소망의 말씀 위로의 말씀 그리고 살리는 생명의 말씀.

소망의 말씀은 지금은 이루지 못했으니 앞으로 이루어야 될 미래를 두고 하신 말씀, 목표를 두고 하신 말씀. 위로의 말씀은 지금 당한 일 때문에 주시는 현재의 말씀. 생명의 말씀은 이 말씀이라야 위로가 되고 이 말씀이라야 미래의 소망이 되기 때문에 주신 말씀입니다.





11.09.27.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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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주의 종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하소서 이 말씀은 이 말씀을 제가 잊지 않도록 해 주옵소서. 반대로 강조하고 있는 말입니다. 주님의 말씀 잊지 아니하겠나이다. - 도와주소서. 주님의 소망 있게 하셨나이다. 주님의 뜻 주님의 말씀이 떨어지면 이게 우리의 소망이요 우리의 미래입니다. 세상은 변덕이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국가가 공무원을 통해서 도장을 찍을 때는 바꾸려면 바꾸도록 뒤는 봐가면서 공문을 내긴 냅니다만 적어도 국가가 도장 찍어 서류 내면 그건 지킨다고 봅니다.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어지간해서는 잘 바꾸지 아니합니다. 주님은 어떤 주님이실까. 주님은 절대자시니 한 번 주님 말씀 하시면 이건 변동이 없습니다. 세상이 바뀌지 주님이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주의 말씀은 우리에게 무엇이 된다고요? 바로 우리에게 소망입니다. 주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소망이라. 주님은 주인이시고 우리는 종이니까, 종이란 것은 주님이 뭘 원하는지 파악하여 순종하는 것이 종이니까, 세상은 주인이 마음을 바꾸는데 주님은 바꾸는 수 없으니 주님의 뜻은 이건 무조건 우리의 소망입니다. 세상의 주인은 좋은 말 할 때도 있고 악한 말 할 때도 있고. 세상 사장은 정년 퇴직 때까지 함께 하자고 좋은 말 할 때도 있고 망하게 되었으니 사표내라고 말 바꾸는 수도 있지만 주님의 말씀은 바뀌는 수도 없지만 주의 말씀을 적어 놓고 연구해 보면 전부 구원의 생명의 말씀 밖에 없습니다. 읽을 줄 몰라 그렇지 주의 말씀은 나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니 주의 말씀은 소망입니다. 따라하십시다. 말씀이 소망입니다. 주의 말씀이 소망입니다. 주의 말씀이 종에게 소망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주인의 말은 종에게 악몽입니다. 죽어 나가는 일입니다. 어느 사장이 어느 주인이 진심으로 종업원을 위하여 살겠습니다. 종업원을 위하는 척 해야 주인에게 돈이 많이 돌아오니까 종업원도 사랑한다 하는 것이지 깊은 속에는 주인 자자손손 벌어먹고 종은 돈이나 벌어주면 좋겠다가 아닙니까? 주님은 -- 죽고 우리 살아갈 길 알려 주신 것이 주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러니 종에게 하신 주의 말씀이 종에게는 소망입니다.





11.09.28.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