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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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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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19시편1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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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여호와'라는 말은 계약을 선포하시고 이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라는 성경의 뜻이 그러합니다. 계약 이행입니다.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계약 이행의 하나님, 계약의 내용을 말씀에 담아 주신 하나님. 그 말씀대로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따라하십시다.

'인자'와 '구원'

아무리 어려워도 주님의 '인자하심'이 오면 그만 해결입니다. 메마른 대지에 목이 타는 식물들, 비만 오면 그만 너무 많이 자라 탈이지 안 자라 탈 나는 것은 없습니다. 이런 것은 인자라 그럽니다.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 책 준다고 되겠습니까? 돈 준다고 되겠습니까? 엄마 젖꼭지를 물려 버리면 이런 것을 인자라 그럽니다.

어떤 면으로 어렵든지 어떤 면으로 형편이 곤란하든지 하나님의 넉넉하심으로 함께 하시면 용서하심으로 기다려 주시면 그만 뭐 믿는 사람은 모든 것이 만사 형통입니다. 그 다음 구원이라는 말은 어떤 멸망 어떤 사망에서도 건져 주시는 모든 면의 구원을 말합니다.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따라합시다. 주님의 인자와 구원.

41절에서 주님의 인자와 주님의 구원이 내게 쏟아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한다고요? 주님을 계약의 하나님인 줄 알고 성경을 대할 때 그 말씀 속에 계약이 있는 줄 알고 그리 상대하면 그만 주님의 인자와 주님의 구원은 쏟아집니다. 성경 안에 담아 주신 말씀. 그 말씀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니까 그 말씀이 뭘로 보인다고요? 계약으로. 한 달 일하고 받아 오는 수표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수표 속에 쌀이 있습니다. 한 달 일하고 받아 오는 수표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옷도 있습니다. 한 달이라고 온라인 통장에 들어오는 그 숫자를 보고 있으면 아이들 등록금이 보입니다. 보이게 되어 있지요. 장사하는 사람이, 몇 번만 들어오면 집 사겠는데. 그 적힌 숫자를 보면 집도 보이고 모든 것이 보입니다.

성경을 들여다 보면 무엇이 들려야 하지요? 하나님의 말씀. 그 말씀을 가만히 듣다 보니까 그 말씀 속에는 무엇이 흘러가며 무엇이 있다고요? 주님의 계약. 이러면 이리 되고 저러면 저리 된다. 창세기로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다 그런 내용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속에 무슨 계약이 있지요? 주님 말씀만 지키면 천지만물은 걱정하지 말아라. 계약의 하나님 그 분이 만든 세상이니 든든하게 믿고 맡겨 두거라. 세상 살면서 그 어떤 걸 마주쳐도 주님이 만든 것 주의 것 날 위한 것. 이게 계약입니다. 걱정 말아라 말입니다. 염려 말아라 불안해 말아라.

주의 인자하심과 주의 구원을 내게 임하게 하소서. 내게 사랑으로 생명으로 부어지려면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여호와라니요? 계약의 하나님. 주의 말씀대로. 성경을 읽어 보면 그 속에 성경에 적은 글을 읽을 때 내 양심에 하나님이 뭔가 하실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이걸 듣는 사람은 성경 읽는 사람이고 이걸 듣지 아니하고 성경 책장만 넘어가는 사람은 형광등 꺼 놓고 성경 글 읽기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 읽긴 읽는데 무슨 소리인지 보입니까? 압니까? 입 뚫렸으니 한 마디 하는 거지. 그러기 쉽습니다.

여호와는 계약의 주님. 계약이라니요? 지켜라고 계약이지 지키려면 지키고 말려면 말고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주님의 말씀을 성경을 읽으며 성경 속에 - 성경을 읽으며 -- 바른 설교를 말합니다. 아무 설교가 아니고. 설교 내용 중에 일부만 설교일 수 있고, 신앙 있는 사람은 전부 설교일 수 있고. -- 듣는 분들이 설교를 듣든지 성경 읽을 때에, 하나님이 이런 말씀을 하는 -. 설교자가 하나님이라는 말 아닙니다. - 하늘의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성령으로 오셔서, 봐라 좀 돌이키거라 생각 좀 하거라 내버리고 살거라 이제 일어서라 달려도 가라 용기도 내라. 그 사람 그렇게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그러면 안 된다. 그 어떤 말씀이든지 하나님이 직접 우리 마음 속에 하고 싶어서 뭘 우리에게 주셨다고요?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 말씀 전부는 성경 책에 적힌 글만으로는 아무 소용 없습니다. 절의 중들도 성경 봅니다. 성경 인용합니다. 기독교인들과 토론해야 되니까. 하도 기독교인이 떠들어 대니까 뭔가 말 해야 하니까 뒤적거립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신 이유는 그 어떤 성경 말씀이든 성경 말씀을 읽거나 듣거나 설교로 들을 때에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직접 오셔서 들리는 성경 - 설교 속의 성경 읽히는 성경, 성경을 듣거나 읽을 때에 하나님께서 내 마음 속에서 보이는 성경 들리는 성경 가지고, 봐라. 성경이 이러한데 설교가 이러한데 너 어떻게 해야 하겠느냐. 이게 설교를 듣는 사람입니다. 그냥 여기서 제가 하는 설교를 뜻 없이 그냥 들으면, 뜻이란 말은 다른 뜻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내 마음 속에 와서 직접 하는 그 말씀, 이게 귀를 기울이고 회개가 있고 각오가 있고 후회가 있고 결심이 있고 모르는 것이 알아지는 것이 있고 이런 것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설교를 듣는 사람입니다. 이게 없으면 여기 강아지가 와서 듣는 거나 우리가 듣는 거나 효력은 꼭 같습니다.

성경을 우리에게 주사 성경 통해 성령이 우리 마음 속에 직접 성경을 들고 말씀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게 주의 말씀입니다. 그 주의 말씀 속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전부가 계약입니다. 전부가 계약. 이러면 망한다. 망합니다. 이러면 복이 된다. 반드시 복이 됩니다. 이러면 죽는다. 죽습니다. 안 죽으면 하나님이 죽여서라도 봤어? 하고 우리에게 알리십니다.




11.09.23.금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