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성경 | 11열왕기상10: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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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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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솔로몬왕이 쳐서 늘인 금으로 큰 방패 이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육백 세겔이며 또 쳐서 늘인 금으로 작은 방패 삼백을 만들었으니 매 방패에 든 금이 삼 마네라 왕이 이것들을 레바논 나무 궁에 두었더라 왕이 또 상아로 큰 보좌를 만들고 정금으로 입혔으니
왕의 의자 하나도 상아로 만들어서 정금으로 입혀 버리고. 그리고 금으로 방패 만들면 어떻게 되지요? 첫째는 못 듭니다. 무거워서. 또 날라오는 화살 있으면? 뚫힙니다. 안 변해서 금입니다. 그리고 쉽게 구할 수 없기 때문에 금입니다. 귀해서 변치 않아서 금입니다. 단점으로 말하면 무겁습니다. 그렇지만 많지 않으니까 무거워야 존재감 있겠지요. 묘하게 맞아 떨어진 겁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필요해서 가르치려고 천지 창조할 때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없는 가운데 금을 만들었는가요 만든 지구를 통해 금을 만들었는가요? 창세기를 면밀하게 살펴 보면 먼저 만든 걸로 뒤를 만들어 갑니다. 이 원리에 의해서 먼저 만든 땅을 가지고 순식간에 굽어서 금은보석 만들 수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과학이 30만도로 화강암 구우면 금이 된다. 이런 이론 내세우고 증명 된다면, 그러면 알겠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거다. 그러면 진화 아니냐? 6일 안에 만든 겁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성경은 더 깊이 더 정확하게 해석이 되지 반대로 가는 과학은 없습니다.
지구속의 용암이 분출 되면서 그 속에 물질들이 굽히면서 보석도 금도 되고 그렇다는데 하나님께서 세상 만들 때 물질계 재료 만들고 그걸로 빛과 어두움 만드시고 물과 땅 하늘 만드시고 그 땅을 통해 식물을 내시고 동물을 내시고 하나씩 만들어 가시거든요. 그 원리로 보면 그 중에 하나 있는 겁니다. 다 기록할 필요가 없어서 기록하지 아니했을 뿐이지.
금은 단점으로 말하면 날라오는 화살을 막는 강철 같이 강하지 못합니다. 그런데 왜 방패일까요? 금은 변치 않는 것이지 변함없는 신앙을 말하는 것이고 방패는 구약에 날라오는 화살 창칼을 막지만 신약은 악령의 죄 짓게 하는 유혹, 죄 짓게 하는 공격. 환경의 죄, 안에서 나오는 죄. 죄를 막는 방위의 신앙이라는 말이고, 그 신앙이 변치 않아야 금입니다. 신풍에서 죄 안 짓다가 서울로 가니까 휘황찬란해서 죄 짓는 것, 금 방패 신앙 아닙니다.
또 방패도 큰 방패 작은 방패 있는데, 멀리서 날라오는 화살 만들 때는 큰 방패가 다 막습니다. 그렇지만 옆에서 날라오는 것은 작은 방패로 막아야 하겠지요. 예를 들어 총공회 노선은 큰 방패입니다. 평소 생활에는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20년 만에 30년 만에 큰 환란 닥칠 때 큰 방패 없는 사람은 다 날라갑니다. 또 매일 현실에서 학생들이 가져야 할 태도. 용돈 많이 쓰는 친구가 부러울 때 그 유혹 이기는 것은? 작은 방패. 큰 방패도 있어야 하고 작은 방패도 있어야 하지 둘 중 하나 빠지면, 큰 방패 있어서 노선은 잡았는데 매일 신앙에 -- 있으면 한 번 맞으면 그것도 죽는 겁니다. 일반적으로 공회는 작은 방패가 부실해서 탈. 또 좋은 가정에서 잘 배운 사람은 작은 방패는 있는데 자기 가는 방향 잘못 잡아서 통째로 잘못될 수 있고 그렇습니다. 작은 방패 큰 방패.
11.06.12.연경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