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나'
겨울은 생명이 살 수 없는 죽음의 시기입니다. 기름준비를 할 수 있는 때에 준비를 해야 밤중에 환난을 이길 수 있는데 준비하지 못하고 있다가 밤중에 환난을 만나게 되면 겨울에 환난을 당하여 멸망하게 되는 미련한 열처녀와 같게 됩니다. 그 멸망의 미련한 열처녀와 같이 신앙 없고 강퍅한 우리가 기도하고 노력해야 할 복된 마음은 밤중 환난을 만나기 전 미리 기름 준비할 수 있는 시기에 준비를 하고, 기름 준비가 되었을 때 환난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신사참배나 6.25환란이 신앙의 생명이 전혀 자랄 수 없고 오히려 살아있는 신앙이 다 죽음으로 변하는 때였으나 백영희와 같은 숨은 인물들은 그런 죽음의 시기에 장차 한국교계를 책임질 시대의 선지자로 자랄 수 있는 모든 실력과 준비를 다 갖추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신앙의 사람은 이러나 저러나 상관이 없으나 신앙 어린 우리는 말할 것 없고 신앙에 장성한 사람이라도 신앙의 본능은 평안을 구하지 환난을 구하지 않습니다. 사도바울이 기록한 모든 성경의 앞뒤에서 평안을 구한 것이 우리가 가질 심정입니다.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안식일은 하나님을 직접 만나서 배우고 은혜를 받는 기회입니다. 그리고 평일 6일은 안식일에 배운 말씀과 변화된 자기가 세상 현실을 마주치며 실행하는 시기입니다. 은혜를 받고 환란을 이길 수 있는 상태에서 환란을 당하지 않고 하나님과 만날 기회도 없이 환란을 만나지 않도록 하라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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