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난 자는 다 내 것임은 내가 애굽 땅에서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사람이나 짐승을 다 거룩히 구별하였음이니 그들은 내 것이 될 것임이니라 나는 여호와??
성경 | 04민수기0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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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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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처음 난 자는'
순서로 처음이지만 여럿 중에 단순히 1, 2, 3 중에 1이 아니다. 순서로 첫째이다.
'다 내 것임은'
맏이, 장남, 장자, 첫 열매, 처음 난 것이 사과면 이후는 모두 사과가 되고 첫 새끼가 망아지면 이후는 모두 망아지다. 전체를 표시하는 대표라는 뜻이다. 첫 것을 하나님의 것이라 함은 모두가 다 하나님의 것인데 그 표시를 한 것이다.
'내가 애굽 땅에서'
출애굽 후부터 항상 장자 재앙을 재론하신다. 베푸신 은혜를 잊는 것은 모든 탈선의 시작이다.
'그 처음 난 자를 다 죽이던 날에'
애굽의 장자를 치신 것은 하나만 죽이거나 첫째만 죽인다는 것이 아니라 전멸 재앙을 표시했다.
'이스라엘의 처음 난 자는'
따라서 신앙의 세계에서는 첫 생명은 하나님께서 하나님 것이라고 표시를 시켰다.
십일조는 레27:32에서 '소나 양의 십분 일은 막대기 아래로 통과하는 것의 열째마다 여호와의 거룩한 것이 되리니'라고 했다. 열 중에 하나다. 그러나 선악과의 위치와 7일 중에 안식일이 7일이고 주일이 1일이라는 점을 볼 때 가장 중요한 하나로 전체를 표시하는 것이다. 다만 여럿이 섞여 구별할 수 없는 장사의 수입 액수나 많은 양들이 있을 때는 열 마리에 하나를 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