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성경 | 66요한계시록1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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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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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3) 박해
① 박해
이렇게 비판하고 헐어 대는 정도를 지나 교회와 직접 싸움을 벌일 때도 많고 그 때마다 교회를 이기며 그들의 큰 소리는 점점 더 심해지고 또 기회가 있으면 또 교회를 누르고 밟는다. 이제 습관이 되고 예삿일이 되었다.
② 운영권
교회를 감세로 대우하면 고마울 일이다. 또 교회도 세상의 땅과 도로를 사용하니 세금을 내라 한다면 당연히 교회는 내는 것이다. 정상적인 교회는 이 땅 위의 운영권을 세상이 가졌다는 것을 잘 안다. 하나님께서 롬13:6 벧전2:13을 주셨으니 교회는 세금을 거두겠다면 당연히 내면서도 딤전2:2에 따라 세상의 집권자를 위해 평안을 기도한다. 그런데도 교회의 세금을 가져가며 도둑을 잡듯이 호령을 하는 것은 공연히 교회와 싸움을 해서 이기는 모습을 보이는 것인데 이런 행위는 세상에게도 좋은 일이 되지 못한다. 세상은 세상에 사는 별별 종류의 족속들과 사람들과 사상과 통치 범위를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의 이름으로 다스린다. 세상은 공중에 권세 잡은 사단에게 심부름꾼이 되었으니 마음대로 하는 것이고 또 하나님은 그런 세상이 있어야 우리를 가르치기 때문에 그렇게 하도록 놔 두고 계신다.
[롬13:6: 너희가 공세를 바치는 것도 이를 인함이라 저희가 하나님의 일군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벧전2: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딤전2: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