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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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성경 66요한계시록04:02
서기 0 97

2) 보좌

계4:2
'내가 곧 성령에 감동하였더니 보라 하늘에 보좌를 베풀었고 그 보좌 위에 앉으신 이가 있는데'

(1) 보좌
보좌는 왕이 앉는 자리다.

(2) 주님의 위치
만왕의 왕, 만주의 주, 변동 많은 이 땅 위에 임금이 아니라 영원히 변치 않는 절대자 완전자 주권자 주님 본체는 볼 수 없으나 그 위치 그 자리 그 역할은 미리 심령의 눈으로 볼 수 있다.

(3) 천국 준비
세상은 천국을 준비하는 곳이다.

(4) 영계의 중심
천국의 중심 제일 높은 곳에 보좌가 있으니 누가 영계 영생의 제일 중심일까? 하나님이다.

(5) 오늘 세상
세상의 서민은 보이는 것만 보고 산다. 세상에서도 아는 사람은 보이는 것 속에 배후를 살피려 한다. 정권자의 마음에 따라 세상은 돌아간다. 오늘 세상은 하늘에서 이룬 그대로 이루어진다.

(6) 하늘의 세계
하늘이 어디며 누군가? 하나님의 세계다. 하나님의 생각이 하늘의 영물을 통해 세상에 전달되며 세상은 돌아간다.

(7) 하나님의 생각
① 목적, 예택
하나님의 생각은 영원 전 자존의 세계에서 목적을 정하고 우리를 택했다. 그것이 우리에게 전달 된 첫 생각이다.

② 예정, 창조
그 목적을 위해 순서를 예정했고 창조 이후 역사 세계 끝까지 진행 된다. 그리고 창조 이후 역사 세계에 존재한 모든 것을 추려 영원한 영계가 무한히 펼쳐진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택했다. 하나님을 닮도록 오늘 세상을 펼쳐 간다.

③ 방법, 순서
어떤 방법 어떤 순서 어떤 내용일까?
▪ 성경
계시록 5장에서 ‘책’으로 표시한 성경에 모두 기록했다. 성경이니 여러 말씀을 적었으나 그 속에는 불변의 진리가 있다.

▪ 순서
미리 적은 그 말씀에 따라 6장에서 일곱 인이 하나씩 펼쳐진다. 일곱 째 인을 떼니 그 속에 다시 일곱 나팔의 역사가 들어 있고 일곱 째 나팔을 부니 그 속에 일곱의 대접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것이 역사 순서로도 또 어느 한 시점에 중복적으로도 펼쳐진다.

▪ 보좌에서 시작
오늘 우리와 교회가 살아가는 모든 환경과 움직임의 내용과 방향과 성질을 미리 기록했다. 이 전부가 하나님의 생각이다. 보좌에서 시작이 된다. 보좌를 미리 보는 것이 오늘 우리와 우리가 갈 그 나라를 미리 보는 것이 된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