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펴거나 보거나 하기에 합당한 자가 보이지 않기로 내가 크게 울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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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66요한계시록05:04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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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6) 방법
알면 바로 해결을 할 수 있는데 몰라서 당하는 무지의 서러움만큼 억울한 것도 찾기 어렵다. 현재 닥친 문제의 원인을 알고 해법을 안다면, 또 앞으로 닥칠 순서를 알고 실상을 전부 파악을 하고 대처를 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인류가 지옥을 가지 않는 쉬운 방법을 알고, 천국 갈 비결을 안다면, 매 현실이 전부 천국으로 바뀌는 이런 길을 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어느 주식이 오를지 어느 회사가 망할지, 전쟁이 언제 일어나며 어떻게 전개 될지를 안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 모든 것을 알 수 있는 사람과 하나도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어떨까?
(7) 세부 계획도
현재 5장의 책은 나의 매일 현실과 이 땅 위에 인류사 전체를 펼쳐 나가는 세부 계획도이다.
(8) 크게 울어야
보면 되겠는데, 사람으로서는 볼 수가 없다. 그렇다면 크게 울어야 하는 것이 맞다. 이런 일에는 울어 마땅하다. 울 일에 울고, 울지 않아도 될 일에 울지 않을 수 있어야 하는데 우리는 울고 웃는 그 이유도 그 배경도 참 우스운 사람들이다. 요한이 크게 울었으니 우리도 이런 문제로 우는 사람이 되라는 말씀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