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주해사전 (6,242개)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성경 66요한계시록08:08
서기 0 104

2) 둘째 나팔: 도덕 인륜의 재앙

계8:8
'둘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불붙는 큰 산과 같은 것이 바다에 던지우매 바다의 삼분의 일이 피가 되고'

(1) 불 붙는 큰 산
① 산
산은 땅 위에 솟아 있다. 땅은 안정적이며 든든해 보이는 도덕적인 세상이고 바다는 출렁이며 누구든지 삼켜 버리는 위험한 곳이니 죄악의 세상이다. 건전하고 견실하여 우뚝 솟구친 도덕의 인물이나 유명한 사상가들을 말한다.

② 불
여기에 불이 붙었다면 멀리서도 잘 보이고 누구에게나 환하게 비췰 것인데,

③ 바다
이런 인물 이런 사상들이 지난날의 명성과 걸음을 바꾸어 죄악의 바다에 빠져 버림으로 바다의 1/3이 피가 되어 아예 죽음의 바다가 되고 또 바다 생물의 1/3이 죽고 바다를 이용하며 활동하는 배들의 1/3이 깨어 져 침몰을 하게 된다. 어떤 경우일까?

④ 바다의 1/3이 피가 됨
인권 운동이 과거에는 정말 어렵고 불쌍한 사람을 구제했다면 지금 인권 운동은 강아지와 사람을 동등한 존재로 만들고 남자와 여자를 뒤 바꾸는데 광분하고 있다. 불신 세상 그들조차 역사 이래로 그렇게 하지 않았으며 그들이 그런 일을 용납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그렇게 하는 것이 인권이라며 이를 반대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상황이라면 해당이 되지 않을까? 교사가 학생들에게 근검절약을 가르치고 공부를 강조해 왔는데 그렇게 한다고 천국 가는 것은 아니지만 그것이 인간과 세상의 본성에 맞고 또 신앙생활에도 자연 계시로서 참고 되는 일이다. 그런데 학생에게 공부를 하지 않고 놀고먹고 주색잡기에 빠뜨리는 것을 학교와 교사가 좋은 세상을 만든다며 앞장을 서고, 유치원 초등학생에게 남녀를 바꾸는 교육을 하면서 자랑스러워하는 상황, 세상이 말하는 세상 기준으로도 역사 이래로 환하게 지켜 온 도덕 사상 인륜의 근간, 그리고 성경도 원래 창조한 자연에 가깝다고 인정해 온 것이 마구 죄악의 바다에 통째로 던져 지게 되면 바다의 3분의 1이 피가 된다.

(2) 바다의 1/3
① 바다
바다는 죄악의 세상이지만 그 속에도 건져 올릴 생명 운동이 있는데

② 죽음의 바다
바다라는 세상 환경의 3분의 1이 피가 되고 그 3분의 1의 범위는 아주 희망이 없는 죽음의 바다가 된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