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주해사전 (6,242개)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성경 60베드로전서03:02
서기 0 90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위를 봄이라'
엡5:22, 아내들이여 남편에게 순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신 말씀에서 보니 아내가 남편을 두려워 하는 것은 남편 때문이 아니라 주님이 남편을 자기의 머리로 주셨으니 주님이 주신 사실 때문에 주님 때문에 주님을 두려워 함으로 남편을 두려워 하는 것이다. 남편과 남들이 보면 남편을 두려워 하는 사람으로 보이고, 속으로 보면 주님을 두려워 함으로 만사 두려움으로 조심하는 것이 아내 입장이다. 교인이 목회자에게도 백성이 나라에 대해서도 그렇다. 그래서 2:13 '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라고 하셨다. 사회적으로 직장으로 가정까지 이 원리는 모두 같다.

그렇다면 아래 사람으로서는 너무 억울한 일이 아닐까? 정상적이면 남편이 아내를, 부모가 자녀를, 지도자가 후배를 이끌어야 하는데 이런 길도 있지만 한편으로 하나님께서는 남편 부모 지도자들 속에 정말 발견하기 어렵고 고치기 어려운 것은 그들에게 붙여 놓은 아내와 자녀와 백성들을 통해 고쳐 간다. 밑에서 위를 흔들고 비판을 해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을 두려워 함으로 묵묵히 견뎌 내고 순종할 때 감동으로 해결이 되어야 비로소 서로가 온전해 진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