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계시의 복 (1:3)

계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예언의 말씀을'

(1) '읽는 자' : 성경과 만물로 계시를 읽는 자
만물은 하나님을 알게 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다. 모든 피조물과 그 활동을 통해 예수의 구원과 그리스도로 자라가며 하나님을 알아가는 사람이 ‘만물을 읽는 자’, ‘만물을 통해 계시를 읽는 자’, ‘성경 속 계시를 읽는 자’가 된다.

(2) '듣는 자' : 양심으로 성령의 계시를 듣는 자
모든 현실의 만물과 그 움직임에 넣어 두신 예수와 그리스도의 계시는 성령이 양심의 귀를 통해 각자에게 필요한 말씀을 알려 주신다. 양심으로 성령의 계시를 듣는 자가 복된 사람이다.

(3) '지키는 자' : 예수와 그리스도로 자라가는 자
모두에게 성경과 만물로 보여 주는 계시와 개별적으로 성령이 들려주는 계시는 자기가 현실에서 실행할 과제이다. 계시를 지키는 자는 읽고 들어 알게 된 그것으로 예수와 그리스도로 자라가는 사람이다.

□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천국 준비의 기회는 단번이다.
천국의 복은 현실에서 마련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