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성경 | 66요한계시록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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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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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4) 바다 모래
계12: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섰더라'
① 속화
사단이 광야로 도망을 가서 사단의 이빨과 발톱이 미칠 수 없는 거리를 확보한 교회에게 세상의 좋은 것을 마구 쏟아 부음으로 세상 속으로 충분히 끌고 들어오는 순간,
② 사단의 다른 전법
이제 다시 광야로 갈 수 없게 퇴로를 차단하면 독 안에 든 쥐가 되는데 그렇게 되기 전에 주님이 땅을 뒤흔들어 그런 환경을 깨뜨리니 사단은 또 다른 덪을 놓고 다른 전법을 들고 나온다. 사단은 이 세상이 끝날 때까지 그리고 믿는 우리 하나하나를 완전히 잡아들일 때까지 끝까지 포기하는 수가 없다. 물을 강같이 토함으로 될 듯했는데 이 방법이 마지막 순간에 실패를 하자 사단은 더욱 분을 내고 다음 방법을 가져 온다.
③ 바다 모래 위
이번에는 ‘바다 모래 위’라는 위치를 통해 성도를 양면으로 잡아들이려 한다. 바다 모래는 육지와 바다 사이다. 죄악의 세상과 도덕의 세상을 양면으로 사용하여 좌우협공이 되면 이리 저리 치우쳐 속게 되고 잡아들일 방법이 된다.
[바다: 도덕 세상과 땅, 죄악의 물결]
④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교회가 아직도 신앙으로 깨어 사단과 맞서 오늘 세상에서 하늘만을 소망하는 내 속의 신앙의 살아 있는 요소를 향하는데, 하나님의 계명을 꼭 지키고 예수님의 사활의 대속으로 매 현실에서 살아가는 생명성 있는 산 신앙을 기어코 모두 삼키려고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