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주해사전 (6,242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성경 66요한계시록22:02
담당JHJ 0 34

2) 생명나무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어 열 두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

(1) 길 가운데
길 가운데로 흘렀으니 영원한 나라에서 영원히 우리가 걸어 갈 우리의 영생 길을 말하고 그 영생의 길에 필요한 은혜가 이렇게 넘치니 그 길은 찬송하며 걸어 갈 영광의 길이다.

(2) 생명나무
강 좌우에 생명 나무가 있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면 생명이고 그 생명이 자라고 결실이 있고 요동이 없는 면을 나무라 한다.

(3) 12가지 과실
열두 가지 과실을 맺히니 영원히 우리와 만물에게 필요한 결실들이 영원히 이어 진다. 오늘 땅에서는 한 사람 전도하면 그 한 사람 때문에 두 사람이 교회를 나가는 수도 있고, 그 한 사람이 얼마 후에 신앙을 포기하는 수도 있다. 한 사람 전도하여 그 사람의 신앙이 그 교회에 일꾼으로 잘 맺혀 지면 얼마나 보람 될까? 교회의 경제 면을 맡은 인물로 자라고, 교회의 교훈 면을 책임 지는 인재로 결실 맺고, 교회의 행정을 맡아 모두를 잘 살피는 기둥도 된다면. 모든 면으로 자꾸 연관을 지어 가며 넓게 생각해 보자. 좌우의 나무니 이 쪽도 저 쪽도 모든 면으로 다 구비 되어 있다. 편파가 없고 편중이 없어 어지럽지 않고 충돌도 없다.

(4) 달마다 열매
달마다 열매를 맺히니 하나님이 기회 주시는 대로 또 자기들이 필요한 때를 따라 열매를 맺힌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은혜로. 요셉이 아버지 밑에서도 계시를 두 번 받았고, 보디발 집에서도 가정 만사를 맡기는 총무가 되었고, 감옥에서도 다른 죄수를 책임진 사람이 되었다. 가는 곳마다 필요할 때마다 열매를 맺혔다. 풍년에도 곡식을 모아 열매를 맺혔고, 흉년에는 곡식을 풀어서 열매를 또 맺혔다. 환경을 탓하고 남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그 환경과 그 곳의 남들은 하나님께 받은 지혜와 은혜로 잘 돌보고 살펴서 그들이 요셉 때문에 하나님을 찬양하고 요셉의 그 못된 형들까지 환영하게 만들었다.

(5) 준비
그 나라에 가서 우리가 그렇게 될 것인가? 오늘 그렇게 나를 만들어야 그 나라에서 더욱 그렇게 끝없이 발전되며 산다. 오늘 만들지 못한 요소와 실력은 그 나라에서 그런 때와 그런 결실과 그런 기회를 주셔도 내가 받아 누리지를 못한다. 쳐다보기만 해야 한다. 이것이 오늘 믿는 우리가 믿은 이후에 목숨 바쳐 해야 할 준비다.

(6) 잎사귀
그 나무의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한다. 하나님과 연결이 되어 하나님의 은혜가 흐르고 그로 인해 주시는 때와 형편에 따라 하나님으로 결실한 것이 주변을 복되게 하는 한 편 이런 나무에 속한 것은 잎사귀 하나라도 널리널리 모든 존재에게 도움이 되고 바른 활력을 찾아 준다. 요셉의 결실로 요셉에 속한 처리는 애굽 밖의 이방인들에게도 생명을 지키고 새로 출발할 기회를 제공했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