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 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성경 | 66요한계시록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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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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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5) 두루마기
① 빠는 것
우리가 입는 두루마기가 우리의 행실이다. 어린 양의 피로 씻어 깨끗하게 살아야 하니 말씀을 어긴 죄의 행위를 버리고 이제 말씀으로 살면 죄가 빠져 나간다. 내 마음대로 살았떤 불의를 빨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 살고, 하나님과 원수 된 나의 내면을 빨고 이제 하나님과 동행하고, 그리고 세상만 알고 보고 살았던 절망을 씻어 버리고 영생의 소망으로 사는 것이 우리의 안팎의 행위를 빠는 것이다.
② 생명나무
이렇게 사죄와 칭의와 화친과 소망으로 우리를 빨아야 생명 나무에 나아 간다. 하나님과 연결 되어 열매를 맺는 영생으로 산다. 또 문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원한 통치의 나라에 들어가는 인격이 되고 행위와 실력이 된다.
③ 개들
개들은 들어 갈 수 없는 나라라고 했다. 나를 씻을 때 나의 입으로 나를 물어 뜯은 과거를 살피자. 주로 말을 가지고 남을 공격하는 것을 말한다. 평생을 돌아 보면 대개 사람은 말을 가지고 남을 친다. 약3장에 그 사례를 자세히 모아 뒀다.
④ 술객
술객들도 하나님의 나라에는 들어가지 못한다. 하나님이 주시는 방법, 진리로 살아 가지 않고 세상의 다른 방법이 모두 술수요 그렇게 살면 술객이 된다. 교회의 부흥도 하나님의 뜻으로 충성하여 되는 것도 있고, 불신자의 상술로 기업 경영으로 회원 모집의 방법을 사용했다면 이것도 술수요 이런 목회자는 안타까우나 술객이 된다. 신학도 목회자 가정도 건강도 모든 면으로 우리의 방법론을 살펴야 한다.
⑤ 행음자
행음자들은 세상에 시선과 마음을 뺏긴 자다.
⑥ 살인자
살인자는 남의 구원을 돌아 보지 않은 자니 남을 사랑하지 않은 자다. 다른 사람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 사랑인데 사랑이 없으면 미움이 생기고 미워하면 요일3:15에서 살인하는 자라 했다. 주님은 피 흘려 구원을 하시는데 우리가 다른 사람의 구원을 마다 한다면 어린 양의 나라에 들어 올 수는 없다. 서로가 맞지 않으니 서로의 천국이 다르다.
⑦ 우상숭배
우상숭배는 하나님 외에 생사화복을 기대는 것이니 하나님 한 분으로만 생사화복의 영원을 맡기고 사는 나라에 그 반대 되는 사상이 들어오면 이 나라도 또 충돌을 해야 한다. 그래서 들어 올 수도 없고 들여 보내지도 않는다. 무엇보다 하나님 한 분 밖에도 생사화복이 있다고 하려면 스스로 하늘나라를 거부하고 지옥을 가야 맞다. 그래서 알고 보면 지옥이란 가기 싫은데 만유주의 힘으로 강제로 보내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의 평생을 세세히 살펴 정말 원하고 원하는 것이 무엇이었는지를 판별해서 그 소원대로 해 주는 것이다. 말씀을 어기는 것이 좋다니까, 이익이 된다니까, 즐겁다니까, 그리고 그 현실을 기어코 그렇게 본인이 끝을 내 버렸으니 자유의 나라에서 어떻게 분류하고 보내야 하겠는가?
⑧ 거짓말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 내는 자. 구원이 전부가 아니라 세상이 전부라는 자도 거짓말쟁이고 구원이 좋으나 나 좋은 대로 해야 좋은 신앙이라며 속을 슬쩍 바꿔 놓는 자도 거짓말쟁이다. 구원에 유익되지 않은 말, 그 말이 전부 거짓말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