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1) 천년왕국의 집적
① 1천년 훈련 기간
세상의 최후에는 이 땅 위의 사단을 무저갱에 가둬 놓고 우리에게 천년왕국을 통해 영계의 천국이 시작 되기 전에 우리를 1천년 훈련하게 된다.

② 매 현실 개별 봉함
그 최후의 천년왕국 이전에도 우리의 생애 도중에 매 현실마다 한 현실이 끝나면 그 끝이 난 현실에 관련 된 세상은 내용적으로 종말로 마무리 하고 마무리 된 현실의 모든 것은 최후 천년왕국이 될 때까지 봉함이 된다. 시간과 행위만 되돌릴 수 없고, 지난 그 시간에 관련 된 모든 존재는 그대로 존속이 된다고 생각하나 인물이나 모든 만물의 내용은 하나님 앞에 일단락 되고 다음 현실에는 다음 존재처럼 존재한다. 이미 끝난 현실의 모든 요소들은 하나님께서 7절에서 모두 불러 놓고 최종 처리 할 때까지는 활동하지 못한다. 최후 재림 후의 천년왕국 때까지 역사 세계의 모든 날들을 통해 그 때마다 기회가 끝이 난 것을 개별적으로 봉함을 하며 그 쌓여진 분량이, 최후 천년왕국 때 함께 열려 진다.

③ 천년왕국의 진행
여기 천년왕국의 진행은 최후 재림 때를 기준으로 살펴 보고 오늘 우리 각자에게 적용되는 개별적으로 진행 되는 천년왕국은 내용적으로 비교하면 좋겠다.

④ 무저갱 열쇠, 큰 쇠사슬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에서 내려왔다. 쇠사슬은 사단이 활동을 하지 못하게 묶는 것이고 무저갱은 사단을 가두어 나다니지 못하도록 제한을 하는 곳이다. 하나님이 세상의 매 현실마다 벽을 세우고 칸칸이 따로 구분하고 계신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