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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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천사가 내게 말하되 네가 본바 음녀의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니라

성경 66요한계시록17:15
담당JHJ 0 20

9) 음녀가 앉은 물
(1)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
천사가 세상의 정체와 변모하는 전법을 알려 준 다음에 하나를 덧붙인다. 음녀가 앉은 물은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다. 음녀가 1절에서 많은 물 위에 앉았었는데 그 많은 물을 다시 들여다보니 백성과 무리와 열국과 방언들이었다.

(2) 통치
이것들이 많은 물을 형성하고 음녀를 떠받들고 있었다. 백성은 각 나라의 통치를 받는다는 뜻이다. 무리란 하나의 흐름을 가지고 함께 하는 이들이다. 열국은 세상의 별별 나라 전체를 말한다. 방언은 각 사상들을 말한다. 세상의 모든 집단과 모든 성향과 모든 운동과 모든 사상들이 전부 겉으로는 다른 것 같아도 속으로는 우리의 신앙과 교회를 삼키는 운동을 위해서는 하나가 되어 음녀를 밀어 준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