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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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본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나 장차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갈 자니 땅에 거하는 자들로서 창세 이후로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들이 이전에 있었다가 시방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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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66요한계시록17:08
담당JHJ 0 19

2) 짐승 같은 세상
(1) 세상 문화의 유혹
성도의 신앙을 전부 빼앗아 가는 짐승 같은 세상, 그 짐승이 세상의 문화를 음녀 역할을 하게 하여 우리를 유혹하고, 인간 지식으로는 믿는 사람을 세상에 취하게 만들어 성도가 가야 할 하늘나라를 아주 잊어버리게 만든다.

(2) 인간 지식
그 인간 지식 속에 들어 있는 사상은 성도를 세상으로 빼앗아 가는 모든 가증한 것과 더러운 것을 만들어 낸다. 가증한 것과 땅의 음녀들의 모체가 바로 인간지식이다.

(3) 짐승의 정체
우리를 삼키는 이 짐승의 정체가 이제 자세히 밝혀 진다.
알고 보니 이 짐승은 전에 있었다가 지금은 보이지 않으나 다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와 멸망으로 들어 갈 자다. 세상 자체는 항상 바뀌지 않고 늘 성도의 신앙만 노린다. 그런데 나올 때마다 모습을 바꾸기 때문에 우리가 오늘 세상이 어제와 다르고 오늘 세상이 내일 세상과 다를 줄 알고 기대를 하거나 오판을 하게 된다. 세상 사람들이야 세상이 그 정체를 속이려고 그 모습을 바꾸면 그 정체를 알 수가 없지만 믿는 사람은 세상이 그 모습을 몇 번 바꾼다 해도 세상은 세상이다. 민주주의가 공산주의 된다고 세상이 신앙을 상대할 때 다른 마음을 가질 리가 없고, 공산주의 국가가 망하고 민주주의로 바뀐다고 교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세상이 그 모습을 바꿀 때는 우리를 삼키는 방법만 달라 질 뿐이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