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으니 물을 차지한 천사가 가로되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이여 이렇게 심판하시니 의로우시도다
성경 | 66요한계시록1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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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J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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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20:10
(2) 의로운 심판
셋째 천사가 전에도 계셨고 시방도 계신 거룩하신 하나님을 향해 이런 심판이 의롭다고 기록했다. 생명수의 은혜로 사람을 살리고, 자기 속에 죽고 없어 질 기능과 기회를 살려 내도록 어린 양이 피흘려 구원의 기회를 주셨는데 이런 기회들이 과거부터 주어 진 것을 이 천사가 알고 그런 일을 맡아서 도왔다. 그런데도 그런 기회를 외면하고 두고 갈 땅의 것만 모두 욕심을 내고 몰입하다 셋째 대접 재앙을 만나게 되었으니 이 셋째 대접이 쏟아져 살육이 일어 나는 이 장면만 보면 하나님은 너무 가혹하다 할지 모르나 역사적으로 모든 것을 봐 왔고 또 개인별로 하나님께서 역사한 과정을 다 아는 천사로서는 만유주 하나님이 너무 기다려 주셨고 너무 자비로웠지 너무 조급하고 가혹하지 않았다는 면을 말한다. 오늘 우리가 들어야 할 자기 과제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