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에'
주님이 오시는 최후에, 주님이 최후로 정해 놓고 지켜 보던 그 마지막 순간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꼭 같은 입장과 형편이지만 구원의 성공과 실패는 나뉜다. 밭에 일이란 남자의 사회 생활이니 오늘 우리의 현실에서 일반적으로 하는 일이다. 주님 오실 때 교회에서 기도하다 맞이 하면 더 좋겠지만 달라 질 것은 없다. 말씀 순종으로 주님 동행하던 일이 어떤 모습 어디에서든지 라는 뜻이다. 밭이란 성경에 특별히 마음 밭을 갈아 엎는 회개 운동이다. 직장이든 어디든 항상 말씀으로 자기를 돌아 보던 중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겉과 상관 없이 내면이 말씀을 순종했다면 그 행위는 우리가 천국 갈 때 가져 가야 하는 구원이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어떤 일을 하든 말씀과 상관 없고 제 마음대로 살았던 것은 비록 기도와 말씀 생활이라도 주님과 상관이 없다. 지옥에 버리고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