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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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든지 소제의 예물을 여호와께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로 예물을 삼아 그 위에 기름을 붓고 또 그 위에 유향을 놓아

성경 03레위기02:01
정동진 0 42

가루는 ‘자기 부인’입니다. 기름은, ‘영감’입니다. 영감이라는 말은 ‘성령의 감화 감동’. 절차의 화덕이라는 것은 ‘불에 직접 닿도록’, 가루에 기름을 섞는다는 말은, ‘자기를 부인할 때에, 성령의 인도를 따르는 것’을 말하고, ‘무교병’이라는 말은, ‘불목 금지’, ‘전병’이라는 것은 무교병을 엷게 펼쳐서, 쉽게 가지도록, 화목을 쉽게 가지도록 하는 것이 전병입니다. 38페이지, 번철에 부쳐, 가운데입니다. 절차. 번철이라는 말은 성령의 불이 소제에, 내 재료에, 내 신앙에 직접 닿는 것이 아니라, ‘간접’으로 닿도록. 왜 조각을 나누느냐? ‘먹기 좋도록’, ‘가지기 좋도록’ 그말입니다. 그런 사람이 되기 쉽도록하는 말입니다. 40페이지. 솥에 삶아라, 불이 솥에 무엇을 통해서 닿도록? ‘물을 통해서’ 닿도록, 철저하게 층층이 고루고루 삶도록, 가운데에 삶을 것. ‘성령의 불이 진리를 통해, 우리 내면을 전부 떡이 되도록 만들어라.’,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나는 하늘로써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의 양식은 나의 보낸 이의 뜻을 행하며, 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이것이니라” 그러면, 5가지 결론. 단이란? 단 불에 직접, 화덕이라는 것은 불을 돕는 주변 이용이 되고, 번철이라는 것은 불과 떨어지도록 철판, 철판을 이용하는겁니다. 솥이란, 불과 제일 멀리 떨어지도록, 솥의 물을 이용하는 겁니다. 볶는 것은, 물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 5가지는, 불이 직접 닿느냐? 간접으로 닿느냐? 간간접으로 닿느냐는 차이입니다. 성령의 인도는 자기 주관을 통해 나오기 때문에, 자기 주관, 자기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을 섞어버리기가 쉬워서 여기 다섯 가지로 소제를 하나님께 드리는 방법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190806 화후-집회5)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