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성경 | 23이사야49: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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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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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자유하면, 자유하게 되면, 세상에게 버림을 받고, 먹고 살 수나 있겠는가?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나라로 돌아오는 그 과정, 회개하여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는 그 걸음 걸음을 하나님께서 먹을 걱정이 없도록 지켜주시겠다는 말씀이다. (230214 화새)
(길에서 먹겠고)
악령에게 세상에게 붙들렸고 죄악에게 붙들린 것이 포로 되어 사는 것인데, 나아오라고 하니 나아오는 것은 나아오지만은 먹고 사는 문제가 어찌 되는가? 그곳에서 나오다가 이스라엘까지 돌아오는 길, 오늘은 신앙으로 자리 잡기 전에, 당장에 먹고 사는 문제가 어떻게 되겠는가? 이 염려 때문에 9절 하반절에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돌아오는 길에서 먹겠고” 회개하고 돌아서는 순간부터 하나님께서 지켜보시고.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염려 없도록 지켜주실 것이라. “길에서 먹겠고” 죄 짓다가 죄를 털어버리고 돌아서면 어떻게 먹고 살 것이냐? 주님이 걱정 말아라. 자기 중심으로 살다가 자기 중심 버리고 주의 중심으로 살면 세상 살아갈 수 있겠는가할 떄에, 맡겨놓고 해봐라. 환경 세상 하자는대로 해야 되지 이것을 벗어났다가 어떻게 살 것이냐? 그것 맡겨놓고 해봐라. “길에서 먹겠고” (230214 화새)
(모든 자산에도)
“그 다음 모든 자산에도” 자산의 자 자차가 붉을 자 자이다 붉어서가 아니라 풀이 나지 않는 그런 황무지 산을 말한다. 풀이 나기 어려운 그런 붉은 자산에도. (230214 화새)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이스라엘은 목축하는 나라이다. 풀 없으면 양데 죽고 먹을 것이 없어서 가는 곳이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다 목축으로 먹고 사는데. 풀밭이 있어야 목축이 되는데, 풀 없는 붉은 자산에도 주님 중심으로 회개하고 돌아서면, “붉은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소돔과 고모라 쪽에도 목축하는 사람으로서는 가면 좋겠는데, 가나안 쪽을 쳐다보니, 이쪽은 풀이 없는 곳이다. 목축하는 아브라함과 롯이 나뉘어서야 되겠는데 양이 많아서. 한쪽은 풀밭이 있고 없고 그렇다. 그 없는 쪽을 자산이라고 한다. 어느 쪽으로 가야 될까? 많이 망설이다가 롯은 결국은 풀이 많은 소돔쪽으로 간다. 그곳은 세상 환경이 좋다. 그곳은 전부 자기 마음대로 살아도 되는 땅이었다. 그런데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큰 죄인들만 있다. 그렇게 보신 곳이다. 소돔의 반대쪽은 가나안이다. 가나안 쪽은, 풀이 없고 그 땅은 그냥 붉게 보이는 땅이다. 어떤 땅이라도 흙이 있으면 풀이 난다. 그런데 아예 풀이날 수 없는, 우리나라로 말을 하면 석비리. 그쪽으로 말을 하면 물이 없으니까, 돌산처럼 되어 있는 그런 곳이다. “붉은 자산에” 아브라함은 주님 중심 천국에 소망을 두고 가나안 쪽 방향을 잡았다. 가는 곳이 풀이 없는데 가는 방향을 틀어서 가다보니, 양떼를 데리고 가다보니, 풀이 나기 시작한다. 나중에 후에 보니까 아브라함은 양 치는 목동들 밑에 있는 종들만 318명, 큰 떼를 이루고 소돔으로 간 롯은 먹을 것이 많아서 좋을 줄 알았는데 조금 지나고 보니까 데리고 있던 모든 종들 다 내보내고 성문에 저물 때에 홀로 서 있었다. (230214 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