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1. 하나님 앞에 생물들이 있더라 생명체가 있더라. 하나님과 연결된 신앙의 바로된 그 상태.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신앙이란 이게 하나님 앞에 생물들입니다. 이것이 아닌 것은 죽은 것이고 잘못된 것이고 그것은 전부 하나님 앞에 세우지 못하게 되어집니다. 에스겔 10장에 나오는 “그룹”, 에스겔 1장에 나오는 “생물”, 생물은 하나님과 연결, 그룹은 천사이니 하나님에 붙들려 일을 하는 그 면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측근 하나님의 손발 하나님께 붙들려 일을 하고 사명을 맡은, 여기까지가 그룹이고. 생명은 하나님과 연결, 이 면을 강조합니다. “생물”이란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과 연결된, 하나님과 하나된. 이게 강조가 될 때에 생물입니다 생명입니다. “그룹”이란 천사입니다. 하나님께 사명을 받아 파견이 되는, 하나님의 일을 다하는, 하나님을 모시는, 그러니까 거리로 보면 생물이 가깝겠습니다. (2020.04.10 금새)

2. 이사야 선지자 다음이 이제 세월이 많이 지나서 예레미야이고, 예레미야와 에스겔은 거의 같은 시대이다. 이사야 6장 여기에도 "스랍"이 나오는데 천사의 종류들 "그룹" "스랍" "천사" "영물" 또 "천군" 까지는 종류이고, 가브리엘과 미가엘은 천사 중에 하나를 딱 찍어서 대표적 한 천사의 이름이다. "그룹"은 출애굽기 성소, 지성소, 법궤 위에 "그룹". 하나님을 대신하는, 하나님을 표시하는 천사인 그룹. “천사” “생물” 다 우리의 신앙의 지향점을 말한다. 생물이란 하나님과 연결된 생명체, 신앙이다. 천사야 우리가 부릴 천사인데 그 천사를 우리는 그 천사의 협조 받아 그 다음 그 천사와 같아지고 그 다음 그 천사를 넘어 우리는 하나님 자리에서 천사를 부릴 우리들이다. 이 땅 위의 우리는 천사가 우리가 하나님 닮아가는 중간이고 우선 목표이다. 천사만큼만 되면 된다. 그러나 그것으로 전부면 불행이다. 그러나 이 땅 위에서 천사만큼만 되면 된다. 하늘에서는 영원히 우리는 자라갈 것이고 그 천사는 우리를 영원히 모실 것이다. 성경에 “천사‘”가 나올 때에 그럴 때에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은혜, 심부름, 보호의 역사. 또 이럴 때에 이 천사의 모습은 우리가 가야 할 신앙의 노력의 방향도 담았다. (2020.04.10 권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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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좌를 모신 운동들 (4:6)

계4:6
'보좌 앞에 수정과 같은 유리 바다가 있고 보좌 가운데와 보좌 주위에 네 생물이 있는데 앞뒤에 눈이 가득하더라'


1) 수정 같은 유리 바다
(1) 수정
수정은 계22:1에서 ‘맑다’고 했다.
(2) 유리
유리는 투명하다.
(3) 바다
이 세상에서의 바다는 빠지면 죽는 죄악 세계지만 하늘나라의 바다란 은혜의 강수가 넘치는 곳이다.

(4) 세상과 천국
① 세상
세상에서는 앞과 뒤, 안과 밖, 어제 오늘 내일이 각각 가려진다. 달라지고 바뀐다.
② 하늘나라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세계이며 불변이며 이 나라는 22:15에서 거짓이 들어 올 수 없다. 모든 것이 있는 그대로다. 진리 그대로, 하나님께 맞는 것만 들어 왔고 그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이 땅 위에서 그렇게 준비 된 것만 들어온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