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주해사전 (6,242개)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성경 01창세기01:06-08
정동진 0 130

1:6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1: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매 그대로 되니라
1:8하나님이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물 가운데 궁창이 있어'
물은 수평 같았는데, 물이라는 재료를 따로 만들어 놓은 이 재료 가운데 공간이 있어. 공간을 만들어 물과 물을 아래위로 떨어지게 분리되도록 나뉘게 하리라 하시고, 하나님이 '궁창'을 물 안에 집어넣어 밑으로 가는 물과 위로 가는 물로 나뉘게 하시매 분리가 되어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그 사이에 들어간 궁창을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하늘은 둘째 날 제 모습을 드러내나 그 하늘이 될 둘째 날에 하늘의 재료는 이미 2절에
'하나님께서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그 때 벌써 그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자꾸 나누어 가며, 분리되며 나아갑니다. '하늘이라 칭하시니라'
(180509 수전-집회 8)



제 2일, '하늘'을 만드십니다. 왜 궁창 하늘을 만드셨을까? 어디에서든지 보이는 것이 하늘입니다. 보이는데 끝이 없습니다. 계산을 못하겠습니다. 무궁합니다. 뭘 가르치시려고? 가야할 하늘나라, 하나님의 나라, 영생의 나라를, 보이는 공간, 우주, 하늘을 보고, 가야 할 천국을 가기 전에 다 알라고.

첫날에 빛을 주시고, 두 번째 소망을 주시고, 하늘. 저 하늘은 '우리의 소망'입니다. 오늘은 다 알 수 없으나, 내일은 나의 세계, 소망으로 주셨고. 가나안으로 가자. 가야 한다. 여기는 세상 나라다. 하나님의 나라를 알게 하시고, 목표는 가나안이다.
(180509 수후-집회9)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