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주해사전 (6,244개)      

이에 왕이 영을 내려 크고 귀한 돌을 떠다가 다듬어서 전의 기초석으로 놓게 하매

성경 11열왕기상05:17
서기 0 75

(돌)
돌은 부딫혀도 깨지지 않는 신앙.

(크고)
몇 명을 책임질 수 있는가? 내게 맡긴 식구, 말씀이 원하면 내가 받쳐주고 버텨줄 수 있는 크기

(귀한 돌)
다른 사람 받쳐주는 이유가 돈이나 출세가 아니라 신앙생활 때문일 때 귀한 돌이다.

(크고 귀한 돌)
강한 인간성, 강한 습관, 남달리 끈질긴 것, 크고 귀한 것이다. 이것을 말씀으로 떼어내면 말씀을 모시고 잘 버틸 것이다. 안 믿을 때에 고집이 있고 한번 마음 먹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별별 소리 듣는 사람은 이게 큰 돌이다. 귀한 돌이다. 떼어내기만 떼어내면, 또 말씀 붙들고 열심히 흔들리지 않고 갈 것이다.

(떠다가)
레바논 좋은 산에 귀한 큰 돌이면 자격은 됐다. 거기에서 떨어져 예루살렘으로 가야 한다. 창조로부터 눌러 있던 그 자리에서 떼어내야 한다. 반석은 첫째 떼어낼 수 있어야 한다. 말씀으로는 떨어져야 한다. 떼어내야 한다. 암반에서 떼어내려면 버티니 큰 전쟁이 벌어진다. 그래도 떨어져 나와야 다듬고, 옮겨서 성전의 돌이 되어진다.

아브라함에게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 그 옛날에 불가능한 것인데, 그래도 떠날 수 있어야 하나님의 말씀을 모신 생활이 시작된다. 그때는 본토 친척 아비집의 장소를 떠나라 했고. 오늘 우리에게는 하나님 없이 맺어진 인연, 하나님 없이 형성된 환경, 말씀을 따라 정리하고 떠날 수 있어야 된다. 말씀이 그러나 마나 저는 제 철학 있습니다 들러 붙으면, 그만 레바논 산에 내버려진 몹쓸 잡석으로 끝나버린다.

태어나면서부터 들러 붙은 것, 평생 살면서 못 떼내버린 것, 이런 것을 습관, 인격, 사상이고 얽히고 설킨 사회라고 하는데, 어려워도 말씀이 떼내라면 떼내버려야 된다. 그런데, 6천년 인간 속에 악습으로 내 속에 얽혀 있는 이 악령 악성 악습의 잘못된 것은, 물리적으로 떼어낼 수 없다. 주어진 자기 힘을 다 할 때, 나머지는 성령의 대속의 피 공로로 해결해준다. 날 위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을 생각하며 이것은 정리하겠습니다 그 때만 성령의 대속의 공로로 떼어낼 수 있다. 주님 가신 길 저도 따라나서겠나이다 하며 주어진 모든 힘을 다할 때에 과거 악성 악습 현재 붙들린 모든 인연을 떼어낼 수 있다. 사죄 칭의 화친 주님의 대속이 있기 때문에, 이 값이 너무 큰 값이고 이것을 붙들고 일하시는 성령이 전능이라 떼어내면 떼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신약의 내 인격은 내가 성령의 은혜로, 주님의 대속의 능력을 힘입어서 내가 움직이면 떨어지게 되어 있다. 신약의 내 인격을 떼 내지 못하는 것은 그냥 싫어서 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너 하나면, 너만 있는 힘 다하면, 삼위일체 하나님이 도와주마, 전능의 하나님이 산을 통째로 뽑아다가 옮겨주마, 산 자체를 옮겨버리마. 이게 신약의 우리에게 주어진 능력인데, 문제는 안 써먹으니 소용이 없다.


(다듬어서)
크고 귀한 돌을 떼어내면 그 자리에서 망치로 마구 두들겨대야, 이게 성전이 되는데 천하 귀신들이 와서 왜 돌을 두들기냐고. 인권 탄압이라고 자기 원하는대로 해주지. 그러는데 그게 반대로 말하는 사람들이다. 10살짜리는 10살이라는 오늘 시대 암반 속에 들러 붙어서 나오지 않는데, 일단 떼어내야 되고 돌을 떼어낸 다음에는 다듬어야 이게 성전에 쓰인다.

23.8.30 수밤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