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일일에 제사장 에스라가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성경 | 16느헤미야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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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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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7 20:27
'칠월 일일에'
이스라엘은 1년 중에 이 날을 나팔절로 보낸다. 모두가 알도록 나팔을 분다. 모르는 사람, 잊고 지나 가는 사람이 없도록. 그리고 7월 10일의 속죄일까지 한 해를 돌아 본다. 지난 날의 잘못을 10일간, 사람이 할 수 있는 대로는 뒤져 보고 찾아 본다.
'제사장 에스라가'
1절에서는 가르치는 입장의 '학사'였다. 여기 제사장이란 하나님 앞에서 라는 직책이다. 하나님 앞에서 가르치는 입장으로 자기를 돌아 보고 식구를 돌아 봐야 한다.
'율법책을 가지고 남자, 여자 무릇 알아 들을만한 회중 앞에 이르러'
이런 형편과 저런 형편, 별별 사람 할 것 없이 구약에는 알아 들을 만한 나이를 모으지만 신약은 내가 내 마음과 내 요소를 살펴 알아 듣게 만들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