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자들아'
나의 모든 것 기울여 어떻게 좀 신앙에 도움이 될까, 이것만 사랑입니다. 땅의 사랑, 혈육의 사랑, 세상의 사랑 다 치워버리고 하나님 앞에 죄 지은 죄인 하나님 앞에 불러 회개 시키는 이 사랑만 주님의 사랑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우리 주님 구원의 주님 우리를 잘 믿어가도록 성화 시켜가고 신앙의 건설을 책임진 이 일의 심부름꾼 이 일의 수고자는 열두 사도도 사도고 오늘도 사도입니다. 다만 성경을 기록하는 사도는 주님을 직접 상대한 열두 사도만 있고 오늘 주의 복음 열심히 전한다고 모두가 은혜롭다 해도 그 말은 설교고 심방이지 성경은 아닙니다. 이런 것은 구별하고.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먼저 한 말을 기억하라. 깨닫도록 가르친 말을 기억하라. 주님도 사도들에게 말하지 않은 말씀이 없었고, 할 수 있는 말씀 전부 다 말씀을 해서 가르쳤고 가르쳤는데 잊어먹는 게 인간입니다.

(231211 월새)

'사도들의 미리 한 말을 기억하라'
오늘도 우리가 늘 먼저 기억하고 먼저 알면서 살아가야 되는 말씀은 사도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가 되면 '내 현실이 마지막 때'라 했습니다. 훗날이 마지막 때라 그러면 틀림없이 속게 됩니다. 때가 되면 늦은 겁니다. '오늘'이 마지막 때다. 마지막이란 시간의 흐름의 마지막인데, 시간의 흐름이란 순간순간 현실 현실이 한 번밖에 없으므로 마지막이라 말은 단번이라, 다시는 기회가 없는, 이라는 뜻입니다. 다시는 기회가 없다라는 기준으로 다시 보면 '매 시간이 늘 마지막'입니다.
(231213 수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