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

주해사전 (6,242개)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

성경 66요한계시록19:20
서기 0 87

5) 유황불 못

계19: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① 짐승이 잡히고
이제 지금까지 신앙의 사람의 신앙 요소를 유혹하고 위협하던 이 세상, 그 짐승이 잡혔다. 여기까지가 하나님 없는 세상에게 주어 진 한계다.

② 거짓 선지자들
세상이야 원래 그렇지만 그런 세상에 앞잡이가 되어 형제 종들을 몰아 와서 세상의 멸망에 빠뜨렸던 거짓 선지자들, 이들이 그 동안 행한 이적들은 평소에는 큰 기적으로 나타 났지만 모든 것이 끝 나고 모든 정체와 본색이 다 드러나고 보니 이 선지자들은 겉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선지자였고 속으로는 짐승의 표를 받았으니 그의 소속은 세상이었다. 세상에 속한 것이 중생 없이 교회 안에 들어 와서 성도들과 섞여 살며 비슷하게 생긴 자기 모습으로 성도들을 끌고 슬금슬금 세상으로 데려 가서 짐승에게 넘겼다. 내 속에 들어 있는 불신의 마음과 말씀을 대적하는 요소들도 나의 신앙의 살아 날 좋은 기회와 부분들을 그렇게 넘겨 버렸다. 겉 보기는 교회와 나의 신앙 행위들인데 그 속에 주인이 누구인가? 우리 편인가 적인가? 적이었다. 암약을 했던 것이다. 이들이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를 하게 이적으로 미혹을 했었다.

③ 유황 불못
이 둘을 산 채로 유황 불 붙는 못에 던졌으니 이 곳이 지금은 음부요 훗날은 지옥이다. 하나님이 영원히 없는 세계. 하나님이 없어 없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은혜와 긍휼과 구원으로 상대하지 않는 곳이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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