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주해사전 (6,244개)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성경 66요한계시록16:01
서기 0 88

■ 대접 재앙

계16:1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 대접 재앙의 전개
계시록 15장까지를 통해 대접 재앙을 철저하게 자세하게 기록했다. 대접 재앙이 시작 되기 전에 준비하면 대접 재앙을 초월하나 대접 재앙은 나팔 재앙처럼 1/3을 쳐서 남은 것을 살리게 촉구하는 것이 아니라 이미 준비 되지 않은 것은 이것으로 그 현실의 기회는 바로 끝이 나고 14:17에서 말씀하신 소멸의 역사만 있다. 그런데도 이 말씀을 기록하는 것은 우리에게 다음 현실이 있기 때문이다.

* 대접 재앙의 성격
대접이란 쏟을 때 지체 없이 한꺼번에 쏟아진다. 재앙의 진행 모습이다. 나팔 재앙은 긴급히 신호를 한다는 것이니 다급하게 준비하면 준비가 된다는 뜻이다. 일곱 인은 하나님만 아시는 세상을 운영하는 방법과 기본 방향을 가르쳐 준다는 것이니 현실을 닥치기 전에 상식으로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일곱 인은 믿는 우리에게 전해지는 복음의 비법이 되고, 일곱 나팔은 모든 현실이 전쟁으로 전개 될 때 늘 주님이 앞 서 인도하고 도우시는 은혜가 되고, 대접 재앙이란 그 현실에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실패로 끝 난 나의 잘못이 어떻게 제거 되는지를 기록함으로 다음 현실에서 준비하여 이기게 하는 복음이다. 그러나 대접으로 일단 제거 되는 그 면만 보면 하나님의 진노이다.

▪큰 음성 : 사랑과 자비의 권면, 하나님의 간곡한 부탁
▪땅에 쏟으라 : 하늘에 쌓인 이 신앙에 관계없는 잘못된 생애는 모두 제거하라

1) 첫째 대접: 땅에

(1) 하늘 소망
모든 현실은 세상을 나그네로 지나가며 이 땅 위의 생활을 통해 하늘을 소망하고 준비하고 마련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다가 아주 땅의 사람이 되고 하늘을 잊고 땅에 뒹굴었다면 그 사람의 모든 세상과 접촉은 그가 부활한 몸에 가져 갈 인격과 생활 전부를 긁어 부스럼을 만들고 헌데가 되고 그 사람의 신앙은 온 몸에 헌데를 앓는 사람처럼 되어 망가졌다.

(2020년 5월 집회)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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