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성경 | 66요한계시록08:12 |
---|
서기
0
113
-0001.11.30 00:00
4) 넷째 나팔: 하늘의 파란
(1) 신령한 세계의 흑암화
계8:12
'네째 천사가 나팔을 부니 해 삼분의 일과 달 삼분의 일과 별들의 삼분의 일이 침을 받아 그 삼분의 일이 어두워지니 낮 삼분의 일은 비췸이 없고 밤도 그러하더라'
① 해, 달, 별의 1/3이 어두워짐
이 땅 위에 교회가 아무리 어두워지고 엉망이 된다 해도 하늘에 아직도 빛이 있어 신령한 면이 버텨 준다면 소망이 있겠는데 넷째 나팔에는 하나님을 상징하는 해와 교회의 본연의 역할을 하는 달, 그리고 참 종들로 표시 되는 별의 1/3이 어두워진다.
② 다급함
그러니 나팔 재앙은 일곱 인과는 그 차원이 다르며 그 손실의 다급함이 다르다.
③ 방심
하나님 자체는 불변이며 영원한 빛이다. 그러나 매 현실이 종말인 줄 모르고 자기 신앙으로 그 현실에서 바르게 살아야 할 면을 방심하여 물질 문제, 인간 기본 문제, 신앙의 지도자들의 문제에 쉽게 휘둘리면 이제 자기 마음에 하나님이 멀어 지고 교회에 대한 기대도 노력도 흐려지고 참된 신앙의 별들에게도 시험이 들어 신앙에 감동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신앙 전체가 급속히 어두워지게 된다.
④ 비췸이 없음
낮이 비췸이 없다는 것은 진리의 역사가 후퇴 되는 것을 말하고, 신사참배 환란 때처럼 밤이 되어 비췸이 없어진다 해도 그런 중에 진리 운동은 어디선가 활동을 하게 되는데 그마저 없어진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