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자 관계
야곱은 믿지 않고 자율로 살던 때의 이름입니다. 야곱이 죽기 전에 12 아들을 한 자리에 불러 모았습니다. 야곱 한 사람으로부터 열두 아들이 생겼습니다. 열두 아들을 합하면 야곱이요, 야곱 한 사람을 나누면 열두 인격의 열두 장단점이 보입니다. 열둘을 보면 야곱은 자기를 알 수 있고, 열둘이 자기를 알려면 자기들을 불러 모은 야곱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부부로 가르친 것도 있지만 여기는 부모 자녀의 사이를 가지고 우리 신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야곱을 인수 분해하면 12 지파가 도됩니다.

2. 기록 이유
창49장은 이스라엘의 모든 신앙 모든 종류 모든 백성 모든 인격 모든 교인들에 대한 인물평입니다. 본 그대로 앞으로 전개 되어 갑니다. 다만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며 하나님의 목적 대상인 자유성의 인격자이므로 신성 하나님을 원형으로 삼아 고칠 수 있고 보충할 수 있고 배우고 자랄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주신 훈련 계획서요 수정 수리 안내서입니다.
이 49장은 이스라엘 12 지파의 훗날의 예언이니 불신자에게는 이런 예언을 줘도 그들에게는 숙명 운명이니 더 잘할 것도 없어 낙심하고 두려움과 공포에 빠져야 하고 또 희망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교만하며 방종할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대속이 있으므로 단점은 고치고 장점은 잘 보수하고 기르라는 명령입니다.

3. 열두 지파
구약에는 12 지파가 12 종류의 지파였지만 오늘 우리에게는 시공을 초월하는 신령한 신약이므로 한 사람이 어느 한 지파처럼 그런 인격을 가진 것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자세히 보면 12 지파의 장단점이 우리에게 고루 부어 져 있습니다. 계시록 2 - 3장에 일곱 교회가 신약 우리 각 사람의 자기 신앙 모습을 담은 것과 같습니다.

4. 예수님의 대속
열두 지파의 면면을 보면 왜 이런 자식이 태어 났으며 이런 지파는 이스라엘에 왜 필요한지 이유를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괜히 12라는 전체 숫자를 채우려고 의미도 없는데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으로 12 지파 속에 있는 단점은 우리 영에게는 완전히 제거 되었고 우리의 현실마다 만들어 가는 심신의 기능 구원에도 우리만 거부하면 12 지파의 각 단점과 저주의 잘못 된 것은 우리에게 오지 못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의 희생으로 12 지파의 장점만 우리에게 그대로 다 부어 졌으니 우리는 우리 전부가 각자 유다라야 하고 레위라야 하며 잇사갈의 장점도 받아 가지고 그대로 잘 길러 가야 합니다.

13.4.1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