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교회에서 하나님께서 여자를 남편 돕는 배필로 만들었으니, 아내의 돕는 역할이란 남편하는 일을 무조건 돕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없이 자기 중심으로 말씀 어겨 사는 생활에서 돌이켜 하나님을 머리로 삼아 아내보다 앞서 가는 사람이 되는 일에 돕는 직책이니, 일반적으로 여성들이 들으면 자신들을 무시한다고 생각하는 천한 그런 심부름 직책이 아니라 실은 남자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만드는 자리입니다. '돕는 배필'이며 '남편에게 복종'하라 하신 것은 아내가 남편을 하나님의 사람을 만들 때 방편이나 모습을 말씀한 것이니 아내는 남편에게 순종하는 모습과 방법을 통해서 남자를 만들라 하신 것입니다. 그러면 아내는 남자를 교육하고 고치고 훈련시키고 만드는 사람이고, 그렇게 해서 남편이 하나님 앞에 바로 된 면이 있다면 그 면에는 순종을 해야 하는데, 그 때 순종은 외부로는 남편에게 순종이나 내용은 그 옳은 것은 하나님의 것이므로 하나님 순종입니다. 하나님과 자기 사이에 남편을 놓고 그 남편을 만들면서 자기가 사람이 되고 그 남편에게 복종하면서 자기를 절정의 하나님의 사람을 만드는 길이 여자가 결혼하여 가야 할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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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