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성경 | 66요한계시록1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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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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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4) 도적같이 오리니
계16:15
'보라 내가 (도적) 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아니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① 도적같이
현실의 마지막 기회가 없어 지는 이런 순간은 언제 올지 모르기 때문에 도적 같이 온다.
② 깨어 준비
미리 항상 깨어 있으면 된다. 진리로 사는 것이 깨어 있는 것이고 대속의 사람으로 사는 것이 깨어 준비하는 것이다. 대접 재앙은 재앙이 닥칠 때 대처하는 것은 소용이 없다. 대접 재앙이 오기 전에 미리 세상을 버리고 천국의 소망으로, 주님과 동행으로, 자기 내면을 말씀과 주님 뜻으로 살기 위해 모든 것을 버리고 걸어가는 것이 깨어 있는 생활이고 이렇게 깨어 있으면 3가지 더러운 영의 운동에게 위협도 미혹도 당하지 않고 자기 행위를 바르게 지켜 신령한 면으로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게 되니 이것이 자기 옷을 지켜 영계에서 입을 옷이 없어 부끄러움을 당하는 일이 없게 된다.
③ 옷
시공에 제한을 받는 물질계인 오늘 옷이 없으면 몸이 부끄럽게 된다. 시공을 초월한 영계의 옷은 말씀과 영감과 대속으로 사는 행위가 옷이다. 그런 행위가 있으면 그 인격이 아름답게 좋게 보일 것이고 구원을 받아 천국에는 왔으나 주님을 영접한 행위가 없고 말씀으로 산 면이 없으면 그만큼 부끄럽고 후회가 될 것이니 고전3:15에서 공력은 불에 타고 남은 것이 없어 불 가운데서 몸만 빠져 나온 사람처럼 부끄럽다.
(2020년 5월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