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건축자와 히람의 건축자와 그발 사람이 그 돌을 다듬고 전을 건축하기 위하여 재목과 돌들을 갖추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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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11열왕기상05:18 |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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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그 돌을 다듬고)
말씀과 상관없이 죄악의 본래 속성대로 내 마음대로 상대하던 것이 들러붙은 암반인데, 이것이 레바논 산에 험하게 붙어서 살던 세상인데, 주님 원수된 나를 위해서 당신을 바치고 새생명을 주신 것이 깨달아지되 옳다 맞다. 이제는 그리 하고자야 말겠다. 그래서 자기 마음을 꺽고 자기 생각을 돌려버리고, 각오와 결심과 아날의 진로까지 마음 정리가 되면 떠낸 것이다. 그래서 어려워도 말씀을 기억하고 실행하고 그 말씀으로 경우에 합당한 말을 하고 행동을 하며, 이 말씀에도 맞고 저 말씀에 맞고 모든 말씀에 다 맞으면, 그것은 일단 돌을 잘 떠낸 것이다.
돌을 떠냈는데, 세월이 지나고 환경이 바뀌면서 이런 저런 일에 갑작스럽게 부딫히면서 내 결심은 그랬는데 막상 일을 닥치다보니 이 말씀에 맞지 않고 이 말씀에 모자라는 부분, 또 이쪽 말씀에 너무 넘어서는 바로 그 현실은 말씀을 기준으로 나를 고치라는 기회인 것이다. 이 때에 자기가 미리 마음 속으로 고쳐버리면 다듬어 버리면 끝이 나는데, 뻔히 말씀을 알면서 버티면 방망이를 맞는다. 방망이로 안되면 센 것이 온다. 그냥 일반적인 연장, 방망이, 이것으로 안되면 뾰족한 것 긴 것, 협력하는 것 별별 기구가 다 동원이 된다.
(갖추니라)
바위에서 돌을 떠내야 되고, 그 자리에서 다듬고, 옮겨서 성전 터에 맞추고 올리면 쌓여져야 되는데, 성전 안으로 가지고 들어오면 망치 소리 어떤 종류의 철 연장 소리가 들리면 안된다. 신앙이라는 것은 성전 안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현실 속에서 신앙이란 제작되고 수정되고 해결이 되는 것이다. 성전 안에는 나무이든 뭐든, 특히 돌. 돌을 맞춰서 놓는 것이고 빼내고 다듬는 것은 현장이다. 배운 말씀대로 그대로 맞아졌는지 아닌지, 이것은 세상 속에 던져져봐야 알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세상도 그냥 세상이 아니라 복잡한 세상 흔들리는 뒤흔드는 세상 속에 나를 던져서 설계도대로 갖춰져야 한다.
(솔로몬의 건축자와)
솔로몬의 건축자, 설계도를 가진 말씀을 가지고 명확하게 손바닥을 보고 보듯이 다 아는 신앙의 주력 신앙의 내면, 말씀과 성령으로 걸어가야 되는 은혜 생활이다. 여기에서 해결 다 해버리는 것이 제일 좋다. 말씀으로 내가 나를 좌우 또 넓이 들어가는 그 위치의 모양, 내가 말씀으로 나를 만드는 것이 가장 평화로운 가운데 행복한 길이다. 솔로몬의 건축자는 다윗이 준 설계도를 가진 사람이다 성령이 다윗의 마음을 감동하여 첫 돌은 놓을 때에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그 윗돌은 이렇고 돌아가는 벽은 이렇게 맞물려야 된다. 크기 넓이 특징 전부 다 적은 것을 가진게 솔로몬의 건축자이다. 말씀으로 말씀으로 달래고 말씀으로 부탁할 때가 가장 좋은 것이다.
(히람의 건축자들와)
내가 나를 설계에 맞춰서 맞추지 못하고 여기에 곤란해지면 히람의 건축자들이 동원된다. 신앙을 떠나서라도, 안 믿는 물리로 경영으로 교육으로 상식으로 사회의 제도와 역사가 볼 때에 쳐버리고 막아버리고 부딫힌다. 자연으로 일반으로 사회로 주시고 하나님께서 기본적으로 만들어놓은 모든 것이 돌을 떠내고 다듬는데 들러 붙는다. 세상 상식으로도 그래서는 안된다며 치고 들어온다. 그럴 때에 세상이 나를 몰라준다 그럴 것이 아니라, 아 세상도 이런 것은 별로 좋지 않다 그러는구나 하며 다듬어야 한다.
(그발 사람이)
이런 히람의 건축자의 손을 무시하고 한 걸음 더 나가면, 이제는 뒷골목의 어느 놈이 덮쳐서 인생을 찢어놓는다. 그때서야 아이고 조심할 것. 이 정도가 되면 그발 사람이다. 안 믿어도 인간이 되라는 기본적 지도를 안 듣고 버티면 천 벌을 받았구나. 주변에서 그런 소리가 나오고 믿는 사람은 이게 바로 하나님의 진노로구나. 여기까지 나간다. 큰일이 닥쳐서라도, 해결은 하고야 만다.
23.8.31 목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