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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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을 잘 다스려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성경 54디모데전서03:04
서기 0 84

"자기 집을 잘 다스려"

그래서 먼저 앞에 남자를 세워 놓고 남자에게 인간 되라 명령을 주셨고 적지 않았으나 당연히 여자는 내 남자를 남자다운 남자를 만들려니 이게 배후에서 이게 밑에서 이게 쥐어 박히며, 이 사람을 만들라니? 이 남자의 부모도 이 남자를 남자답게 못 만들었는데? 이 남자의 부모도 이 남자를 이따위로 만들어놓고 뭐 같이 만들어놨는데 잘못 만든 이 남자 자기가 왕인줄 아는 이 남자, 밖에 나가서 주먹을 내대면 남을 눈을 부릅뜨고 다 압박을 해 가지고 그게 힘인줄 아는 이 불량한 남자를, 여자가 그 밑에 아내가 되어 아이고 위대하십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러면서 남자 죄 짓는데 따라가지 말고 남자의 힘에 눌려 겁 먹은 여자가 되지 말고 겉으로는 예 하고, 이 남자를 살살 잘 방향을 바꾸어 옳은 데로 가도록 그렇게 하라. 알고 보면 별 어려운 것은 아닌데, 얼른 생각하면 아 여자가 되어 애 낳느니라고 고생, 살림에 묻히느니라고 고생 불량한 남자의 분노와 다툼에 치이도록 만들어놓고 뭐 또 한 가지를 더 어렵게 만들면 너무 가혹한 것이 아니냐? 원망을 하려면 한도 없이 나오지만은, “지혜롭게 감사히 받으며 버릴 것이 없나니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여기에는 아내가 남자를 앞세워 놓고 올려놓고 하나님이 기뻐하고 옳은 칭찬 받는 사람으로 만드는 사명도 들어 있습니다. (2020.03.31 화새)


"자녀들로 모든 단정함으로 복종케 하는 자라야 할지며"

목회자가 어떤 설교를 할 때에 교인들이 좋아하던가? 결국은 설교가 자꾸 그 쪽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부자가 되십시오 자꾸 축복을 하니까 뭐 교인들이 몰려들지 교인들의 얼굴이 좋아지지 연보가 더 들어오지 하면 성경 안에 돈을 벌라는 그 성경만 자꾸 연구하는 목사가 되어 결국 목사가 유물주의 되고 교인은 유물주의 목사를 만들고야 말고 둘이 함께 낭떠러지에 떨어집니다. 좋기야 건강이 좋고 좋은게 좋고 축복이 좋지만은, 바로 배우는 것이 좋고 틀린 나를 꺽는게 좋고 주님이 기뻐하는 것이 좋지 않겠는가? 이 면으로 교인들이 그런 말씀으로 자꾸 사모하고 그런 말씀에 은혜 받는 모습을 볼 때, 당연히 교역자는 그 말씀을 강조하게 되고 그 말씀을 주력하게 되고 자꾸 그러다보면 목회자가 그 방향으로 방향을 잡고 교인이 그럴 때에 힘 있게 따라가고 목사 살려 자기 살고 자기 삶으로 목사 살리고 교회가 살고 전부가 좋아지게 되어 있습니다. 듣기가 어렵고 고통스러워도 인간을 만들기 위해서 수술하는 설교 고치는 설교는 자꾸만 자꾸만 사모하다보면, 손님 좋아하는 대로 장사는 그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사람이 그런 사람으로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남편을, 어떻게 만들었느냐? 마지막에는 남자도 책임 받지 못하고 여자도 여자라고 책임 받지 못하고 둘은 하나님 앞에 한 몸이 되어 함께 점수를 받아야 됩니다. (2020.03.31 화새)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