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주해사전 (6,244개)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성경 54디모데전서02:01
서기 0 82

"모든 사람을 위하여"

세상 사람이 살아가는데 하나님은 세 가지 제도를 가지고 운영하십니다. 국가를 통하여 가정을 통하여 하나는 교회를 통하여. 국가는 왕과 요즘 말로 말하면 정권을 잡은 사람들을 통하여 운영합니다. 가정은 남자와 부모를 먼저 붙들고 하나님은 아이를 기르고 나를 길러 가십니다. 교회는 마음에 들든지 안 들든지 목사와 집사와 같은 책임자들을 붙들고 하나님이 교인들을 운영해 가십니다. 하나님은 국가, 두 번째는요? 가정. 세 번째는? 교회라는 세 가지 기관을 통해 나를 길러가고 나를 보호하십니다. 옛날에는 아래 위가 바뀌기를 않았습니다. 한번 왕은 계속 해먹습니다. 요즘은 선거를 통해 4년 5년마다 교체가 되어집니다. 예전에는 구약시대는 왕, 제사장, 선지자처럼 교회 직책은 자자손손 바꾸지를 않습니다, 지금은 목회자도 바뀔 수 있고 집사님도 바뀔 수 있고 장로님도 바뀔 수 있습니다. 교인이 장로 될 수 있고 장로님이 목사님 될 수 있고 목사님이 목회하다가 목회 못하면 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은 변동이 가능합니다. 일단 제도는 세 가지입니다.

그런데 이 세 가지 재도는 유기적으로 하나입니다. 따라 해봅시다 ‘유기적 하나’ 유기적 하나라는 말은 몸과 같다 그말입니다. 머리와 몸과 팔 다리는 각각 다릅니다. 다른데 하나입니다. 머리가 다르고 몸이 다르고 팔 다리가 다르다고 머리를 분리한다든지 몸을 떼서 다른 사람하고 바꾼다든지 할 수 없습니다. 자동차라는 것은 엔진과 몸체와 바퀴는 세 개인데 엔진 더 좋은 걸로 바꾸면 더 좋은 차 됩니다. 차 바퀴를 다른 것으로 좋은 것으로 바꾸면 훨씬 좋아집니다. 이런 것은 차는 하나인데 기계적 하나인데 기계적 하나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유기적 하나라는 말은 생명체 인체의 하나와 같다. 머리가 있고 몸이 있고 손발이 있다 각각 다른데 유기적으로 하나라는 말은 못 바꿉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세운 제도 국가 제도 가정 제도 교회의 제도 세가지 제도는 교회가 다르고 가정이 다르고 사회 국가가 다른 것 같은데 하나님은 세 가지가 유기적으로 하나되어 나를 기르는데 필요해서 만들어놨기 때문에, 어릴 때는 모를 때는 교회가 다르고 국가가 다르다 가정이 다르고 교회가 다르다 가정은 엉망인데 신앙생활은 잘한다 신앙생활은 못 하지만은 가정이 훌륭하다. 국가와 가정과 교회는 따로 놓을 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잘 배워서 잘 알고 보면 교회와 가정과 국가의 3가지 제도는 인체의 하나처럼 하나님께서 하나로 묶어 놨기 때문에, 내 교회는 잘 나간다 내 가정도 훌륭하다. 국가는 기도할 것도 없고 국가는 불교 국가니까 위해서 기도 못 해주겠다 이렇게 잘라 버리면 안 되는 겁니다. 불교 나라의 불교 가정에 믿는 사람이라도 교회라도 이 3가지 제도는 하나님 앞에 한몸과 같다 기억하시고,

그래서 유기적인 하나이기 때문에 이 세가지는 고르게 성장합니다. 교회에서 신앙생활은 1등이다 그런데 가정의 아빠로서는 50점이다 가정의 살림 사는 여자로서는 0점이다 그런데 교회 가서는 신앙이 100점이다 처음에는 이게 되는 것 같은데 가정의 아내로서 0점은 교회에서 신앙생활 100점 아무리 줘봐야 마지막에 하나님 앞에 서면 신앙이 0점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신랑이 먼저 갈 수 있고 처음에는 아내의 점수가 앞서갈 수 있고 처음에는 국가의 충성이 앞서갈 수 있지만 마지막에는 사람은 가정의 점수도 잘 나와야 되고 국가에 대한 충성도 바로 되어야 됩니다. 유기적인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가 태어나면 머리가 먼저 커져서 머리는 크고 다리는 작습니다. 그런데 5살 10살 점점 가다보면 머리는 머리크기만큼 몸은 몸 크기만큼 팔다리는 팔다리만큼 균형이 맞아야 되지, 머리는 수박만한데 몸은 참외만하고 팔 다리는 그냥 주사 바늘처럼 가늘고 그러면 아는게 많아도 아무것도 못 합니다. 팔 다리는 고릴라만큼 큰 데 코끼리만큼 되는데 머리는 참새 정도 되어놓으면 아무 것이나 치고 다니지 계산이 없는 사람이 됩니다. 자라가는 과정에 먼저 가고 뒤에 가는 것은 있지만은 마지막에는 머리는 머리대로 몸은 몸대로 팔다리는 팔다리대로 신앙 좋은 사람은 국가에 대하여 바른 충성이 있고 바른 자세가 있고 가정에 대하여 바른 위치와 책임을 갖는 사람이 되어 신앙과 가정책임과 사회책임이라는 것은 고루고루 좋아지는 것을 목표로 잡아야 됩니다.

디모데전서 2장과 3장을 잘못 읽으면, 나라를 위해서 기도하고 남편에게 순종 잘하고 종교 지도자들은 흠이 없어야 된다. 이렇게 간단히 그냥 읽고 접어버리기가 쉽습니다. 그 말이 아닙니다. 세상 나라도 가정도 교회도 하나님은 필요해서 만들어 두셨다. 믿는 사람은 세상 나라 우습게 생각하지 말아라 교회에 가서 신앙생활 잘한다고 여자들이 남자를 우습게 아는 그런 꼴 하지 말아라. 옛날에 교회에 여자 분들이 신앙이 있고 여반들이 교회 와서는 신앙생활을 잘하는데 남편한테 잘 하는 분은 적었습니다. 그거 오해입니다. 다 잘 해야 됩니다. 다 잘해야 되는데 사람이 부족하니까 잘하려고 노력은 해야 됩니다. (2020.03.29 주전)


번호성경성구 (1989년 이전-백영희, 1990년 이후-연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