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 세운 모든 제도를 주를 위하여 순복하되 혹은 위에 있는 왕이나
성경 | 60베드로전서0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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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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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1.11.30 00:00
'남자들이'
딤전2:2에서 세상 임금과 관원들을 위해 기도하라 했고 롬13:1, 벧전2:13에서도 세상 권세와 인간에 세운 제도를 순복하게 했는데, 이 모든 것은 국가 사회적인 큰 범위를 두고 불신 세계도 하나님께서 우리 위해 운영하시니 죄 되지 않으면 순종하라는 것이며 여기 딤전2:8에서 '남자'로 이어 지고 있으니 범위를 좀 줄이면 가정에서도 남자는 하나님이 필요하여 세운 세상의 임금과 같고 아내는 백성과 같으니 순복하라는 말씀으로 이어지고 있음.
벧전2:22에서 세상 제도가 죄를 짓게 할 때는 주님을 따라 거부해야 하니 딤전2:8에서는 가정에서 남편이 권세를 가졌으니 순종을 하되 죄를 짓는 것은 할 수가 없다는 말씀으로 이어지면서, 남편에게는 분노와 다툼을 금지했는데 이는 남자에게 아내와 가정에 주신 롬13:4의 세상 칼과 같고 식구들을 향해 가진 남자의 칼은 벧전2:14에서 말씀하신 대로 하나님 중심의 선행에만 사용해야 하는데 이를 잊고 남자가 자기 힘을 사용하면 딤전2:8에서 금지한 '분노와 다툼'이 되니 이는 하나님께서 세운 왕, 방백, 관원, 주인, 남편, 부모 등의 모든 윗 사람이 늘 조심해야 할 문제.
왕이든 남자든 하나님께서 권세를 맡긴 사람들은 자기가 맡은 사람을 바르게 책임져야 하는데 가진 권세는 조금만 잘못 생각하면 '분노'가 되고 조금만 잘못 사용하면 '다툼'이라는 전쟁으로 발전하게 되니 남편에게 주의 시킨 '분노와 다툼'은 부부 사이에서 단순하게 조심하라는 말씀에도 해당 되면서 하나님이 세운 국가를 비롯한 모든 범위의 권세 전체에 해당 되는 주의 사항
20.3.25. 30
벧전2:13에서 하나님이 인간에 세운 제도를 순복하도록 미리 말씀하시고 하나씩 사례를 구체적으로 들고 계신다.
인간 사회에 주신 제도는 인간의 세상 질서를 위해서가 아니라 볼 수 없는 하나님을 배워 가도록 자연계시로 만들어 주셨다. 불신자는 짐작에서 그치지만 믿는 사람은 특별계시로 자연계시를 살펴 보면 자연계시 속에서 하나님을 배우고 자기를 고치며 하나님의 형상으로 자라 가게 된다. 상전의 위치에 올려 진 사람은 다른 사람의 상전을 해보면서 자기 위에 계신 하나님을 상전으로 모시는 길을 알게 되고, 종 된 사람은 인간 밑에 살면서 상전을 세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하나님 순종의 정말 요긴한 것을 배우는 것이다. 부모와 자녀도 그렇고 부부도 그렇다. 알고 보면 인간의 모든 위치와 상호 관계는 천국의 영생 영원을 만들어 가기 위해 세상이라는 무대에서 역할극을 맡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