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믿는 사람에게만 해당이 되는 일입니다. “그 사람과 단 둘이 앉아 권고하라” 죄는 정죄하여 재판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고쳐서 살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그래서 그 사람과 단 둘이 앉아 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라 권고하라. 혼자 돌아서지 못하니까 한 사람이 옆에서 거들어 돌아서게 하라. 죄를 씻고 죄에서 빠져나와 옳은 길로 걷게 하는 것이 이게 목적이 되어야 됩니다. 누구 죄 짓더라, 떠드는 것이 목적이 아니고 광고하여 그 사람 창피주고 그 사람 처벌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구원이 목적이라 그런 겁니다. 믿는 사람은 죄를 지었을 때에 기본적으로 양심의 가책을 느낍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 사람이 자기 죄는 자기가 잘 모르니까 자기가 지은 죄를 몰라서 그냥 넘어가든지 또는 알지만은 혼자의 힘으로 고치기가 어려우면 살펴주고 그 다음 돌아서는데 도와주라. 구원 목적, 구원 위하여만 상대하라.

(만일 듣지 않거든)
"만일 듣지 않으면" 한 사람이 붙어 그 사람의 죄를 돌아서고 옳게 살아가는데 안되거든. 혼자 하는게 맞고 안되면 한 사람이 거들고 그래도 안되거든 “두 세사람이 거들어” 함께 살려내도록 노력을 하라. 지금 순서를 거쳐 1단계 2단계 3단계로 잘라내고 정죄하여 그 사람을 죄와 함께 묶어 바다 속에 던지기 위해서 지금 절차를 밟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돌아서게 하고, 안되면 한 사람이 붙어 둘이 힘을 합해서 죄에서 빠져나오기를 노력하고 그래도 안되거든

(한 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증참케 하라)
“두 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증참케 하여” 정죄가 아니라 증거를 잡아 처벌이 아니라 말마다 여기 증참이라는 말은 너는 네 입으로 그 말을 했지? 그 말 들었지? 듣고도 돌이키지 않았지? 그러니 증거가 있고 증인이 많으니까 처벌을 받아라 그 순서가 아닙니다. 스스로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라. 한 사람이 옆에 붙어서 도와줘서 죄로부터 구원이 되게 하라. 두 세 사람이 옆에서 더 함께 붙어서 그 한 가지 한 가지를 고비 고비 따져가며 이게 옳고 그게 틀렸으니 옳은 길로 돌아서라. 이게 “증참”입니다.

(교회에 말을 하라)
이 순서를 다 밟고 함께 했는데도 돌아서지 않거든 “교회에 말을 하라” 교회 전체에 광고를 해서 재판을 하라 그 말이 아니라, 온 교회가 총력을 기울여 그 한 사람을 돌려세워 옳고 바른 길로 인도하는데 전력하라 “교회에 말을 하라” 손가락이 다쳤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손가락이 해결하는게 좋고 안되면 옆의 손이 붙고 눈이 붙고 발로 병원을 가고 안되면 온 몸이 가시 찔린 그 한쪽을 빼기 위하여 달려드는 겁니다 점점.

(이방인 세리와 같이 여기라)
“만일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1인 2인 3인 전체 모두가 한 몸이 되어 그 잘못에서 돌아서게 하려고 노력했는데도 안되거든 “그러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그러면 내 몸이 아니라 남의 몸, 교회와 상관이 없는 사람으로 취급을 하라. 분리. 이것이 마태복음 18장 15절에서 18절까지의 죄를 대처하는 단체 대처법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교회에서도, 이 사람을 그냥 두니 하나가 두 사람을 죄 짓게 하고 두 사람을 세 사람을 죄 짓게 하고 죄가 동참죄 묵인의 죄를 만들며 점점 교회를 쓸고 죄의 세력이 커갈 때에 그 사람을 돌이키는 것이 제일 큰 문제인데 그게 되지 않거든 일단 그 사람을 격리하라. 격리해서 죽으라고? 죽이라고? 구하지 말라고? 하나의 죄가 두 개가 되고 한 사람의 죄가 두 사람 세 사람의 죄가 되어 죄가 점점 커지고 넓혀나가느냐? 그리되면 실패입니다. 죄를 줄여나가라. 벗어나게 하라. 사람의 숫자로도 줄여가고 죄의 강도도 약하게 만들어가라. 마태복음 18장은 한 사람 한 사람 단위로 전체를 두고 가르쳤고

2020.01.28 화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