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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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진노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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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45로마서01:01
서기 0 168

롬1:18 이하 말씀은 교리의 '자연계시'에 많이 인용 되는데

'하나님의 진노가 ~ 하늘로 좇아 나타나나니'
불신자조차 인간과 자연을 초월한 하나님의 세계를 짐작할 수 있게 19절에서 했고 또 사도행전 17장 27에서도 하나님을 혹 더듬어 찾아 발견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했음에도 천벌로 보이게 역사하는 것은 성경의 다른 신앙적인 죄와는 깊이 차원에서 얕지만 우리 구원을 위해 자연 세상을 운영하는 과정에 불신자들 눈에까지 천벌로 보일 만큼 진노하는 일은

'불의로 진리를 막는'
이런 죄라 했으니 여기의 진리는 믿는 세계의 세밀한 죄보다 세상을 운영하기 위해 남자와 여자의 결혼처럼 꼭 하나의 길만 내 놓은 이런 체계를 인간이 '불의 = 제 멋대로' 막고 나선 정도

'모든 경건치 않음과 불의에 대하여'
그런 엄청난 큰 죄라 해도 그 시작은 인간과 세상을 넘어 서는 초월의 세계에 대하여 사람이 좀 겁을 먹으면 경건이 되는데 비록 하나님 중심의 선이 말씀을 지키는 의가 될 때 신앙적 경건으로 규정하는 그런 경건까지는 가지 않아도 최소한 자연인으로서 신의 존재와 자연을 운영하는 배후의 초월의 세계에 겁을 좀 먹게 되면 불신자나 자연 양심의 경건이라도 될 터인데 그런 경건의 자세가 되지 않으면 경건치 않음이라는 하나님 무시가 나오고 그렇게 되면 제 멋대로 사는 불의로 나아 가게 되고 그 경건치 않음과 불의가 합하게 되면 천벌이 거론 될 정도로 천지개벽할 일들을 하게 되니

현재 세계적이며 역사적인 가정 파괴, 남녀의 기본 자체를 교란하고, 과학으로 인한 종교 무시나 기술 극단주의가 팽배하게 되면 천벌적인 역사를 하게 됨을 말씀.

19.12.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