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유다 나라
남쪽 유다는 구원의 계통을 지켜 내려 오는 교회였고, 북쪽 이스라엘은 구원의 계통에서 벗어 나고 세상에 물든 탈선 속화 된 신앙이었습니다. 남쪽 유다의 신앙을 책임 진 왕들의 탈선 타락으로 나라가 엉망이 된 상태에서 여호사밧이 왕이 되었습니다.

2. 여호사밧 왕
왕이란 구원의 책임자니 최고 책임자면 왕이겠고, 구역이나 주일학교나 가정이라는 작은 범위라도 책임을 졌다면 여기 여호사밧과 같은 입장이 됩니다. 그렇다면 신약의 우리는 이 말씀의 여호사밧에 해당 됩니다.

3. 스스로 강하게 하여
여호사밧이 왕이 된 후에, 우리가 신앙의 책임을 맡게 되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아무리 부족하고 형편이 어려운 상황이라 해도 일단 할 수 있는 대로는 충성을 해야 합니다. 한 달란트뿐이라고 불충하게 되면 한 달란트라는 열악한 형편 때문에 실패하는 것이 아니라 불충하는 그 불충을 보고 하나님께서 함께 할 수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현재 주신 장점과 복 된 점을 먼저 찾고 먼저 감사하고 감지덕지 하는 자세로 있는 힘을 다하는 것이 모든 신앙 건설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는 첫 요건입니다. 매사 원망부터 하고 보는 자세를 버려야 합니다. 목회자나 학생이나 그 누구라도 자기가 책임을 벗고 남들에게 위신 등의 문제 때문에 자기 형편이 불리하고 어렵다는 점을 자꾸 나타 내려 하는데 이 것은 노예 근성이며 종의 습성입니다.

4. 이스라엘을 방비하되

(계속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