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으로도 충분할 일을, 한 번으로 끝내고도 남을 일을, 이렇게 물고기 뱃속까지 들어 갔다 나와야만 알 것인가? 우리는 주의 일이든 우리 개인적 무슨 일에든지 한 번으로 충분한 것을 반복하면서 세월을 허송하는 수가 얼마나 많은지? 바로 질러 가면 며칠이면 될 애굽과 가나안 거리를 40 년 동안 둘러 갔던 이스라엘처럼 우리의 생활은 늘 그렇습니다.

시간이 없다 하고, 돈이 없다 하고, 일정이 바쁘다고 하는데 그 무엇이 바쁘고 복잡하고 일이 틀어 져 버린다 해도 하나님으로부터 떨어 진 확실한 사명이 있다면 이 것만은 반복하게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재수는 하고 사업은 새로 시작하거나 아니면 훗날을 약속할지라도 복음의 명확한 사명은 이런 반복 이런 허송을 없애야 합니다.

13.2.27.33